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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참피싱클럽, 저수지 정화활동

봄바람 따뜻하니 야외에 나가기 좋은 날씨이다. 이런 날씨에 야외에서 활동하는 동호회는 물만난 고기마냥 즐겁다.
실제로 물가에서 낚시대로 세월을 낚는다는 강태공 클럽 서너개가 합천의 빼어난 산수와 자연환경 속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한다. 그중 돋보이는 활동을 하고 있는 합천 참피싱클럽(회장 이창기) 회원들은 지난 3월12일 쌍백면 백역지에서 수변정화 등 오염물수거 작업을 했다.
참피싱클럽은 전체 회원은 30여 명이며, 매번 출조 나갈 때마다 주변 정화 활동을 하며, 내 고장 지키미를 자처하고 있다.
이창기 회장은 “우리 회원들이 머물고 간 자리는 항상 청결해야 한다”며 <버리면 오염, 주우면 자원>이란 슬로건까지 정해 적극 활동 중이다.
2009년도 창립한 참피싱클럽은 전통바닥낚시를 위주로 하고 있으며, 매월 1회 단체 출조를 나가며, 낚시도 좋지만, 합천의 좋은 자연환경도 아끼고, 토종어자원도 지켜야겠다는 애향심이 강하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