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성산 회전교차로 조형물 설치
합천군 쌍책면(면장 김학중)은 다라국에서 출토된 「용봉문양환두대도」 조형물을 쌍책성산 회전교차로에 총사업비 5천여만원을 들여 지난 달 27일에 설치하였다.
이번에 설치한 조형물은 쌍책다라국에서 출토된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로서 용과 봉황이 함께 장식되었으며, 당시 최고 지배자들이 권력의 상징으로 사용했던 것으로 쌍책 다라국의 역사성을 알리기 위해 설치하였다.
이 조형물은 사적 제326호 옥전고분군의 최고 지배자 무덤인 M3호고분에서 출토된 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의 자루와 쌍책을 상징하는 목책을 재현한 조형물로 용봉문양환두대도는 총 높이 5m, 지름 1.5m의 타원형으로 FRP로 성형하고, 기단은 높이 0.7m, 지름 2.7m로 화강암 원석에 쌍룡을 새겼으며, 원석목책을 10개 설치하였고, 또한 낮은 관목과 사계절 꽃으로 조경하고 야간에 빛나는 황금칼의 모습을 보기 위해 경관조명을 6개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