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또래상담자 연합회 위촉식 개최
합천군은 지난 20일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주관으로 청소년문화의집 다목적홀에서『2017년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제4기 합천군 또래상담자 연합회 위촉식』을 개최하였다.
합천군은 사전에 학교폭력예방을 위한 또래상담교육 기초과정을 이수한 학생 중 26명(합천고10, 합천여고10, 원경고2, 합천중2, 합천여중2, 초계중2)을 선발하여 위촉장을 수였고, 이 학생들은 올 한 해동안 교내 및 관내에서 또래상담자 연합회 위원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날 위촉식에는 위촉장 전달 후 작년 또래상담자 연합회 활동내용 소개와 학교별 또래상담활동 내용을 발표하였다. 또한 학생들이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직접 만든 동영상을 시청하며 또래 상담자로서의 역할과 활동에 대해 같이 나누고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연합회 명칭은 너나들이(너, 나하고 부르며 터놓고 허물없이 지내는 사이)라고 하며 친구들과 학교생활을 함께 고민하고 친근히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았다. 임원으로는 회장에 유지우(합천고1), 부회장에 한현우(합천중3), 총무에 홍기헌(합천고1)을 선출하였다. 회장에 선출된 학생은 합천군 대표로서 경상남도 또래상담자 연합회 임원으로 추천되어 경남 각 지역에서 모인 학생들과 함께 연합회 활동할 예정이다.
최윤자 합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주민복지과장)은 “친구들의 고민을 함께 나누고 걱정하는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하였고, 청소년들이 서로 도우며 함께 성장하는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합천군에 또래상담 기본교육을 이수하고 활동하는 학생들은 2016년에 12개교 133명, 올해에는 15개교 150여명이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