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세정운영 우수기관 선정 상사업비 8천만원 확보
합천군은 경상남도에서 주관한 2015년도 시·군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상사업비 8천만원을 확보하게 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경상남도가 세무행정 전반을 평가하고 18개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며, 자주재원확보와 세수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와 자주재원 확충의 노력 등 9개 분야, 22개 항목에 대해 객관성과 공정성을 엄정하게 하여 서면평가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군관계자는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노력으로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반을 상시로 운영하였으며, 보조금 지급 시 체납유무 확인 절차 시스템을 도입하여 권리를 주장하기 앞서 납세의 의무를 철저히 이행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에 힘썼다고 전했다. 그 결과 장기적인 내수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015년 지방세 부과액 317억 원 중 302억 원을 징수하였으며, 2014년 이월체납액 15억 5천만 원 중 10억 7천만 원을 징수하여 징수율 70%에 가까운 실적을 이루어 냈다.
그 외 과세자료 조사, 은닉. 탈루 세원 발굴과 납세자의 편의도모를 위해 군청, 읍·면사무소 어디서든 신용카드로 이자나 수수료 없이 지방세를 간편하게 납부할 수 있게 지방세입금 신용카드결재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방세 납부의 편의를 위해 가상계좌번호를 휴대폰으로 바로 전송하여 알려주는 등의 납세자 편의시책을 꾸준히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