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한의학박물관 “나도 허준” 한방문화체험프로그램 운영
합천한의학박물관(임춘지 관장)은 경상남도, 경남박물관협회에서 지원하는 경남체험학습사업의 일환으로 “나도 허준”이란 한방문화체험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대상은 관내 학생, 노인, 장애우, 환우, 다문화 계층이다. 자연속에서 한방을 체험하며 스트레스해소와 심리적 안정을 도모하며 한의학의 의성이신 구암 “허준”선생님을 중심으로 쉬운 한방을 체험한다. 이인균 원장님(세광한의원)의 처방대로 총명탕 만들기와 전통 약첩 싸는 방법을 체험하고 몸에 이로운 한방차를 달여 시음하며 허준선생님 관련 보물찾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던지기 등 신나고 재미있는 야외 활동을 한다. 학생들의 진로 체험에서 삼가초 5학년 이용준 학생은 박물관에서 일 할 수 있는 학예사가 되어 학생에게 어려운 역사와 전통을 재미있게 만드는 선생님이 되고 싶다고 하였으며 삼성합천병원 정신과 환우들은 잔디에서 마음대로 뛰놀고 건강해지는 체험을 할 수 있어 꿈꾸는 것 같다면서 다음에도 꼭 오고 싶다며 크게 함박웃음을 지었다.
임춘지 관장은 2016년에 길 위에 인문학프로그램 부문 우수박물관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어 올해 “총명한 정유년과 우리의 한방” 문화의 날 등 다양한 체험교육을 하며 관람객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대상별 프로그램운영으로 역사, 전통, 문화예술향유 기관으로 큰 자리 매김하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