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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중,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을 주제로 합동캠페인

합천중학교(교장 이효식)에서는 지난 13일 아침 7시 50분부터 8시 30분까지 ‘소통과 공감의 교육공동체’라는 슬로건을 걸고, 학교폭력예방 및 생명존중을 주제로 합동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에 등교하는 학생들을 ‘넌 소중한 사람이야’, ‘고마워’, ‘사랑해’ 등 응원 문구가 담긴 현수막과 함께 하이파이브, 프리허그로 맞이하여 등굣길이 즐겁고 안전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합천중학교의 교사와 학생뿐만 아니라 학부모회의 학부모가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학생의 인성을 함께 가꾸는 학교 문화가 조성될 수 있도록 협력하는 교육 공동체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박영희 학부모는 “이런 행사를 통해 자녀의 등굣길 모습을 따뜻하게 맞이할 수 있어서 의미가 있었고, 학부모의 학교교육 참여 기회가 확대 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전했다.
본교 3학년 한현우 학생은 “남학생들이라 처음에는 프리허그를 하는 것이 마냥 어색했는데, 캠페인을 거듭할수록 지금은 자연스럽게 친구들과 프리허그나 하이파이브를 하며 우정을 나눌 수 있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