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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툭 편집회의_2017. 9. 25

“대야문화제_군민의 날_군민체육행사 3가지 행사 성황리 마무리”
-지난 15일 점등식을 시작으로 18일까지 합천의 최대축제인 대야문화제 행사가 치뤄졌다. 3가지 행사가 종합해서 치뤄진 것인데, 28회 군민의날_36회 군민체육대회_33회 대야문화제이다. 이름에 비해 많이 간소화된 것이다. 더이상 간소화될 수는 없다. 지역종합축제이기에 이정도는 해야하지 싶다.
-대장경축전은 외부인을 초청해서 하는 행사이기에 이와 틀리게 더 신경을 써야 한다. 혹자는 산청군 한방축제 등을 놓고 대장경축전과 비교하는데, 산청군 한방축제도 아직 자생력이 있다 말하기 어렵다. 고령의 대가야축제 등도 있지만, 인근에서는 오히려 합천군을 부러워 한다.
특히 청와대세트장을 만든 것에 대해 굉장하게 이야기하더라. 그리고 여름에 황강에서 하는 레포츠여름축제와 수상레저는 다른 군에서 볼 수 없는 합천만의 독특한 것이다.
합천군이 지역이 넓어 방대하게 흩어져 있어 그렇지. 볼것이 많다. 고령군에서는 최근 수상레저시설을 유치하려 하고 있다. 아마 인근에선 각광을 받지 싶다. 우리는 우리 나름의 독자적인 문화와 관광정책을 지향해 나가야 한다.
-대야문화제 80노인들까지 나와 일사불란하게 함께 했다. 다른 시군에선 따라오지 못할 정도의 역량을 보인 것이다.

“로터리(회전교차로) 공사에 대해 군민 홍보 강화해야”
-여기저기 로타리(회전교차로) 공사가 다발적으로 이뤄져 이로 인한 교통불편 말이 많다. 가야면 월광마을 로타리 길은 버스가 지나다닐 때마다 덜커덩거린다. 통행하는 차량 대부분이 불만제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선 불편해도 필요성이 있다. 월광로타리 같은 경우, 구88고속도로를 잇기 위해 만들기에 크게 하는 것으로 안다. 주민들에게 그런 필요성에 대해 홍보활동을 해서 알려야 한다.
-로타리, 현재는 불편해도 다음엔 좋아질 것이다. 주민들에게 필요성 홍보와 사전양해가 덜 되어 그렇다. 행정에서 적극 안내하고 홍보하여 인내하고 기다려줄 수 있도록 하자.

“청소년인성문제, 지역도 예외가 아니다”
-최근 부산여중생 폭행사건으로 인해 청소년 폭력문제 등 관련 논란이 뜨겁다.
-지역에서도 사실 알려지지 않아서 그렇지. 몇몇 예민한 문제들이 있었다고 알고 있다. 숨기고 덮어 넘어간다고 해서 그냥 묻어지고 없어지는 것이 아니다. 오히려 드러내놓고 서로가 반성할 수 있어야 사회적 해결책을 모색할 계기가 된다. 앞으로는 청소년문제 등도 보도를 하도록 하자.
-교권추락, 학교교육 등이 이야기되고 있다. 예전에는 효라든가, 스승의 은혜 등 교육이 잘되었다. 요즘의 사회갈등도 효, 스승 등 인성교육이 안되어 그렇다. 합천신문에서 이런쪽으로 기사를 쓰고, 뛰어난 학생이 있으면, 신문 이름으로 표창을 하면 좋겠다.
-최근 지역 청소년 패륜이 문제다. 쉬쉬 덮어주기 때문에 그렇다. 초.중.고 학생들에게 제일 나쁜게 스마트폰이다. 한 초등학생과 엄마하고 싸우는데, 스마트폰 요금 50만원이 나왔다고 한다. 왜 그러냐고 하니까? 밤마나 야동을 본다고 한다. 뺏어도 안되고 칼로 찌른다며 엄마를 협박한다고 한다. 청소년 시기는 가장 충동적인 시기이다. 19살까지 사춘기라고 하는데, 제2반항기이다. 법원에 가보면, 유치장에 학생들이 꽉찼다. 다 충동적 범죄로 인한 것이다.
예전엔 어릴때부터 교육을 받으며 참고 기다리는 그런 교육을 받아왔었지만, 요즘은 스마트폰, SNS 등 모든 기능이 다양하고, 너무 빠르다. 교육에 해로운 것은 방관해서는 안 된다. 미국도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그냥 주지 않는다고 한다. 교육이 잘못되면, 20살 넘어가면 그때는 인성을 돌이킬 수 없다. 가정의 부모와 학교의 교사가 나서서 함께 이런 인터넷 교육, 스마트폰 교육, SNS교육 등을 시켜야 한다.
-최근 갈수록 흉악해지는 청소년범죄때문에 소년법 개정하자는 요구가 청와대 홈페이지에 올라왔다고 한다. 14세가 안 되면, 살인을 해도 징역 2~3년에서 끝난다.

“그외 평”
-송강 진광호 선생 송덕비 건립 잘한 일이고 잘 보도됐다.
-황강변에 만든 메밀꽃 재배단지 기사를 보고 아주 흐뭇했다. 인근에 원두막을 짓고 주막을 세워 묵도 팔고, 막걸리도 팔고, 농산품도 팔고 하면 좋겠다.
-조삼술 의원의 야로야철지 복원사업에 대한 주장. 북부지역의 가장 핵심적인 사업이라 생각하는데 잘 다뤄졌으면 한다. 대장경축전 행사와 함께 연계해서 북부지역 관광을 위해 이뤄져야할 프로젝트이다. 관심이 필요하다.
-리영성 시조시인 인터뷰가 나갔다. 그분은 합천보다는 사실 전국에서 더 알려진 인물이다. 아주 멋진 분인데, 잘 다뤘다.
-리영성 시조시인의 존재는 합천의 굉장한 자원이다. 잘 기사화했다.
-문준희 전도의원의 축산으뜸군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한 글 알차고 좋았다.
-전국 문화원에서 만드는 책을 보면, 지역 출생한 인물과 유적들을 자랑하는 책을 내어 전국적으로 홍보를 하며, 그것으로 관광객 유치로 이용하기도 한다. 합천에 책자가 많기는 하지만, 좀더 신경을 써서 책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최근 남는 신문이 없을 정도로 팔린다고 하는데, 좋은 현상이다. 제대로 된 기사가 나온 것이다. 독자가 원하는 쪽으로 내어주니까 그런 것이다. 어용이 아니라, 독자가 원하는 ‘알권리’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나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