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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경남지역신문발전 세미나 하동에서 개최

우선지원 선정사 우수사례 발표
내년 더욱 많은 예산확보를 약속

(주)하동신문이 주관하고, 경상남도와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위원회(위원장 남부희)가 후원하는 「2017년 경상남도 지역신문발전 세미나」를 지난 2일부터 이틀간의 일정으로 하동군 켄싱턴리조트에서 개최했다.
이는 지역신문발전위원회 위원과 지역신문사 간 소통을 통하여 지역신문의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지역신문지원사업의 성과를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첫째 날, 경남대학교 김남석 교수의 ‘지역신문의 역할 및 발전방안’이라는 특강을 통하여 지역신문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에 대해 들어보았다. 그리고 이정옥 한국시가문학해설연구원장의 ‘남도문학의 향기’ 인문학 강의도 열렸다.
또한 우선 지원에 선정된 신문사 중에서 뉴스사천의 드론을 활용한 취재편집개선, 주간함양의 지역주민참여사업, 양산신문의 NIE 독서·논술·토론 경시대회, 거제신문의 거제섬꽃축제 홍보 등이 우수사례로 발표됐다. 둘째 날에는 쌍계사, 불일폭포 등 문화탐방의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다.
노영식 경남도 공보관은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성숙해 질수록 도민들의 공론형성, 지역의 정체성과 다양성을 구축해 가는데 있어 지역언론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지역신문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정책을 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남도는 2010년 전국 최초로 지역신문발전지원조례를 제정하고, 2011년부터 도내 일간지·주간지 등 지역신문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26개사에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했다. /서정한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