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점용 회장, 정수사진대전 상금 합천초 기부
이점용 합천사진작가협회장이 정수사진대전에서 받은 상금 1천만원을 모교인 합천초등학교에 기부했다.
지난 15일 합천초등학교를 찾은 이 회장은 주영완 교장을 만난 자리에서 “뜻깊게 받은 수상금이 합천의 미래를 이끌 미래 인재에게 쓰였으면 한다”며 기부의향을 밝혔다.
학교 측은 1천만원의 기부금을 각 교실마다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데 사용하기로 했다. 요즘 미세먼지 및 공기품질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확산되는 가운데,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이 회장은 ‘제18회 대한민국 정수(正修)사진대전’에서 작품 ‘도예가의 일상’으로 최고의 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정수대전>은 한국정수문화예술원이 매년 9월 말~10월 초 3개 부문의 작품을 공모해 박정희 전 대통령 탄생일인 11월 14일 시상식을 갖는 국내 최고의 예술공모전이다. 이번 사진대전에는 국내외 총 1천837점의 작품이 접수됐고 상금은 대통령상 1천만원, 정수대상(문체부장관상) 700만원, 최우수상(경북도지사상) 300만원, 정수상(정수장학회 이사장상) 200만원, 우수상 100만원(영남일보 사장상) 등 모두 3천500만원에 이른다.
현재 (사)한국사진작가협회 합천지부장을 맡고 있으며, 민주평통 합천군협의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0년 넘게 꾸준히 시각청각장애인 화합잔치를 여는 등 지역사회 나눔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