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홈

합천군 청렴도, 작년 대비 비슷한 수준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6일 전국 573개 공공기관에 대한 <2017년 청렴도 측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공공기관의 청렴도는 부패경험과 부패인식에 대해서 업무 경험이 있는 국민(외부청렴도), 소속 직원(내부청렴도), 전문가(정책고객평가) 등이 응답한 설문조사 결과와 부패사건 발생현황 감점을 적용하여 산출한 것이다.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외부·내부청렴도에서 모두 1등급을 받은 곳은 없다. 이와 관련해 경남도는 종합청렴도 1등급, 외부청렴도 2등급, 내부청렴도 2등급, 정책고객평가 1등급을 받으며, 전국 지자체 가운데 2위를 차지하는 등 4년 연속 최상위권을 달성했다.
경남 시 가운데는 창원시가 가장 높은 등급을 받았으며, 군 가운데는 창녕군이 종합청렴도 1등급을 받았다.
우리 군의 경우에는 작년과 비슷한 수준인 종합청렴도 3등급(7.61, 작년 대비 -0.37)을 유지하였다. 하지만 내부청렴도에서는 1등급을 받아 주목을 끌었다. 한편 합천과 유사한 등급의 지자체는 사천시, 거제시, 양산시 등이 있다. 또한 최근 군수가 뇌물 혐의로 구속된 함안군이 3등급을, 인접한 의령군이 3등급을 받았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