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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호 새마을지회장, 군수출마 밝혀

윤정호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이 군수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지난 3일 오전 11시, 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올해 6·13 지방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할 뜻을 밝혔다.
이날 윤정호 회장은 “지난 24년간 민선6기를 거치면서 기대감보다는 절망감으로 가득 찬 오늘의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출마하게 되었다.”며 “시대적 사명을 가지고 사자의 이빨을 뽑을 비장한 각오로 지방선거에 도전할 것이다.”고 전했다.
주요 공약으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통해 합천읍을 중심으로 한 인구 3만의 정주여건 마련을 위한 200만평 주거클러스터 조성, 4대 시책(행정·지역개발·복지·문화관광) 설정으로 6차산업 활성화를 통한 농업체질개선, 노인복지를 위해 읍·면 단위 공동주거센터(공공보호센터) 대책 마련, 읍·면의 공동묘지를 공원묘지로 리뉴얼화 등을 발표했다.
한편 윤정호 지회장은 융·복합 중소기업 ㈜한울(토목·건설·조경공사, 한울스포츠잔디, 파머스클럽, 잔디과학연구소)의 대표이자 이학박사(분자생명공학)이다. 합천고와 경남과학기술대학교 원예학과를 졸업 후에 건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를 취득했다. 이후 1993년 새마을운동에 첫 발을 내디딘 이래, 2012년 새마을운동 합천군지회장에 선임되면서 제13, 14대 지회장으로 헌신하였고, 체계적인 조직운영과 진정어린 봉사활동을 이끌어왔다.
특히 ‘걷고 싶은 거리, 후레쉬한 합천 만들기’ 사업추진을 통하여 군민과 관광객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녹색환경을 선사해왔다. 또한 취임 이래, 총 2억3천700만원이 넘는 출연금을 지원하여 지회재정의 원활한 운영을 뒷받침하고, 지자체와도 유기적 협력관계로 각종 사업비와 보조금을 확보하며 관내 읍·면의 새마을운동 활성화에 중추적 역할을 수행했다. 나아가 새마을운동지도자의 의료복지증진에 힘쓰며, 새마을운동 세계화를 위해 라오스·몽골·캄보디아 등에서 도로포장, 학교시설개선, 가축은행사업 등도 활발히 펼쳐왔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지사 표창, 중소기업청장 표창, 행정자치부가 수여하는 대통령 표창 등을 수상하였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