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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지자체 평가 분야 그랜드 슬램 달성!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수상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전국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획득

합천군(군수 문준희)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하는 주요 평가에서 수상을 휩쓸며 평가 분야의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합천군은 ▲올해 5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공약이행평가 A등급 우수(경남 군부 1위)을 획득한데 이어 ▲9월 10일에는 2020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후환경분야 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9월 28일 최종 발표한 제25회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전국 1위인 영예의 종합대상 타이틀을 거머쥐며 민선 7기 군정성과를 대내·외에 입증하였다.
특히 전국지자체를 대상으로 1996년부터 (사)한국공공자치연구원이 주최하고 있는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에서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공정하고도 세밀한 검토와 현지답사에 주민들의 여론조사까지 합쳐서 주어지는 상인 만큼 전국의 시장·군수들이 매우 선호하는 상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일반행정, 관광, 복지, 지역개발, 산업, 환경, 인적자원 등 행정의 전 분야를 7개 분야 94개 지표로 세분화하여 전국지자체로부터 공적서를 제출받고, 비공개로 위촉된 외부 전문가들로 심사위원을 구성하여 1차 정량평가, 2차 정성평가, 3차 전문리서치 만족도 조사, 4차 인터뷰 심사를 거친 후 최종 종합심사에서 수상 지자체를 선정하는 객관성과 투명성까지 겸비한 가장 권위 있는 평가이다.
합천군은 2019년에 역사상 최초로 예산 6천억원 시대를 개막한 이후 과학영농종합시설 신축 사업비 207억원을 공모사업으로 확보하고, 양파 마늘 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농축산물 가격안정기금 20억 6천만원을 긴급 지원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부자 농촌을 실현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와 옐로우 리버타운 조성, 합천호텔 건립 등 각종 민간투자사업을 유치하고, 2030 합천호 종합개발계획, 투자선도지구 부지 확보를 추진하는 등 미래를 여는 인프라 구축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여기에 리멤버 영상테마파크 사업에 198억원, 지역영화창작 스튜디오 구축에 30억원 등의 공모사업 선정으로 관광 분야의 기틀을 착실히 다져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시상식은 코로나 19 관계로 예년과 달리 수상 지자체에서 개최됐다. 합천군은 7일 오후 5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공공자치연구원 박우석 이사장 및 관계자와 관내 주요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시상식을 가졌다. 주최 측에서는 “민선 7기 출범 이후 도전한 농촌개발 공모사업에 100% 선정되어 372억원의 사업비 확보, 삼가면 도시재생 뉴딜사업 역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정되어 175억원을 확보로 지역민의 정주여건 개선과 공동체 활성화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군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한 합천군의 노력이 굉장히 놀라웠다”고 하면서 “더불어 안심서비스 앱 개발 및 활용, 아동복지기금 신설 및 운용, 전 군민 안전보험 시행 등 작지만 세심한 부분도 놓치지 않은 점이 종합대상의 영광을 안게 된 이유다”고 전했다.
문준희 군수는 “모든게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준 직원들과 늘 성원해 주신 주민들 덕분이며 더욱 잘하라는 채찍으로 삼겠다”고 하면서 “한편으로 코로나 19 때문에 어렵게 살아가는 주민들과 합천댐의 무분별한 방류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생각하면 마음이 무겁지만 다같이 힘을 합쳐 이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기를 희망하며 자신이 앞장서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