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초, 정기총회 및 어울림 한마당 열려


용호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지명식)가 주최하고, 28회 동기회(회장 유주목)가 주관하여 지난 29일 합천호농협 농산물유통센터에서 동문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3차 정기총회 및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본격적인 개회식에 앞서 28회 동기회의 색소폰 연주, 강숙자 지역가수의 노래 공연 그리고 김지수 직전회장의 에어로폰 연주로 식전공연을 펼쳤다.
1부 개회식에서는 강옥봉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정기총회가 이어 졌으며, 2부에서는 기수별 노래자랑 및 초청가수 공연, 행운권 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총동창회 발전과 동문 화합에 지대한 공이 인정되어 김지수 직전회장은 공로패를 받았다.
지명식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관기수가 (구 용호초등학교 터) 내에 교적비를 세웠고, 또 동창회 발전을 위해 총동창회 사무실을 설치하고 총동창회 회기도 같이 만들었다”며 “우리 용호인은 모교는 없어졌지만 동창회 사무실이 있으니 마음의 위안이 된다”고 전했다.
유주목 주관기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더불어 함께 가는 인생의 동반자, 서로의 삶을 지탱하는 버팀목이 되기 위해 오늘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함께 했다고 생각하면서 선‧후배 간 감사와 격려를 나누며 돈독한 동문간의 사랑을 다시한번 확인하는 화합의 무대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곽현자 용주초등학교장은 격려사를 통해 “동문님들의 관심과 성원이 우리 용주를 더욱 번창하게 하리라 믿고, 여러분의 모교 사랑, 후배사랑이 우리 용주 아이들을 더욱 훌륭한 인재로 키워내는 초석이 될 것이다”며 “용주초등학교는 여러분의 염원을 담아 연년세세 빛나는 역사를 이어가며 승승장구하리라 믿는다”고 강조했다.
2부행사에서 동문 선‧후배는 마음껏 노래하고 즐기며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 /이효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