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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문학 센터-합천 테마 인문학 산책 운영

합천도서관(관장 박영서)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2층 시청각실에서 테마별 깊이 있는 책 읽기와 강연, 소통이 융합된 인문 독서 프로그램 ‘합천 테마 인문학 산책’을 운영한다. 올해의 테마는 예술, 책(冊), 고전이다.
프로그램은 ▲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 ▲작가와의 만남, ▲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성찰과 지혜 3개의 분야로 나누어 운영 예정이며, 인문학에 관심이 있는 학생과 지역주민 누구나 수강이 가능하다.
▲ 누구나 미술가가 될 수 있다는 8월 19일(토)과 8월 26일(토) 양일에 걸쳐 14시부터 2시간 동안‘생활 속 색채 활용법’과 ‘미술의 이해’를 주제로 100회가 넘는 개인전을 해 오며 화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김영식 전 김천대 교수가 강의한다. ▲작가와의 만남은 9월 9일(토) 14시에는 이루리 그림책 작가(대표작: 북극곰 코다)가‘그림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를 주제로 독자들과 만난다. 또한 9월 16일(토) 10시에는 합천 출신인 안상헌 작가(대표작: 새로운 공부가 온다)가‘나를 성장 시키는 독서법’이라는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다.
마지막 프로그램은 ▲ 고전에서 배우는 삶의 성찰과 지혜로 10월 14일(토)과 10월 21일(토) 총 2회에 걸쳐 ‘마음을 밝히는 거울〈명심보감〉속 삶의 지혜’와 ‘그림으로 읽는 조선의 음식 문화사’를 주제로 고전 연구가 한정주 작가가 고전 읽기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테마가 있는 쉽고도 흥미로운 인문학으로 지역민의 마음을 두드리고, 문화 감수성을 기르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참가자 모집은 개별 강연 단위로 순차적으로 진행하며, 8월에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5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을 시작한다. 자세한 사항은 합천도서관 홈페이지(http://hclib.gne.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상세한 문의는 전화(☎932-0936)로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