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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자 향우, ‘핑크빛 넥타이’ 출판기념회

지난 11월 18일 오후 3시 서울 양천문화회관에서 양천문단 출판기념회 및 문경자 작가를 비롯한 개인작품 출간기념회가 열렸다. 이날 정여빈 시인이 사회를 보았으며, 오프닝 시낭송에 원진희(길 위에서/이정하), 맹숙영(카르페디엄 메멘토모리/맹숙영) 시인이 시작을 열었다. 이어서 박숙희 회장의 인사말과 내빈 소개가 있었다. 축사는 김호운 한국문인협회 이사장, 김민정 부이사장, 조수진 국회의원, 우형찬 서울시의장, 장윤우 양천지부고문이 해주었다. 김호운 이사장은 “인류 역사와 함께 우리 문학은 위기 때마다 사람들에게 편안하고 행복한 휴식을 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며 축사를 끝맺었다. 장윤우 고문은 “양천문인들의 활발한 활동과 오늘 개인 출간을 한 회원들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축하를 보냈다.
이날 사단법인 한국문인협회 양천지부 문인들과 내빈과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해 축하를 보냈다. 행사 중 문경자 수필의 한 부분을 권순자 명예회장이 낭송해주었으며, 문경자 수필가는 작가의 말에서 “두번째 수필집을 내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걱정이 앞섰다. 내가 살아온 삶의 한페이지를 기록으로 남기며, 다른 사람들에게 작은 위로의 불씨가 되었으면 한다. 글쓰기는 하면 할수록 어렵고 고된 일이지만 그래도 끈을 놓지 않고 이어갈 것이다.”라며 추천사를 써 주신 손홍규 선생님께 감사를 드렸다. 손 선생의 추천사에는 “작가가 들려주는 이야기를 따라 가다 보면 상실했다고 믿은 모든 것들이 여전히 우리 곁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알게 된다”고 평했다. 문 작가는 문인들의 축하 꽃다발과 큰 박수를 받으며 행사를 잘 마무리 했으며, “늘 많은 독자분들께 감사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