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초등학교 제36차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용주초등학교 제36차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합천군 용주초등학교 총동창회(회장 유호용)는 지난 4월 20일 용주초등학교 운동장에서 ‘2025년 제36차 동창회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용주초등학교 총동창회 주최, 제50회 동기회 협찬으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됐으며, 각 기수별 동문과 가족들이 참석해 옛 추억을 나누고 화합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1부 행사는 참석 내빈 소개, 개회선언,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경과 보고 및 총동창회 기금운영보고, 감사패 전달, 대회사, 환영사, 격려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 현 임원진과 차기 임원진 소개 및 인사말이 있었다.
유호용 총동창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곳 모교에서 같은 꿈을 키워가며 함께했던 기억들이 아직도 우리 가슴 한켠에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오늘 이 자리가 옛 추억에 젖어 선후배 상호간 더 많은 우정과 애정을 기억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곽현자 용주초등학교 교장은 축사에서 “현재 학생 수는 25명이지만, 동창회의 발전기금 지원으로 작년 졸업생들에게 1인당 70만 원씩을 수여했고, 올해 1학년 입학생들에게는 100만 원으로 대폭 인상했다”며 “교직원들은 학생 한 명 한 명을 바르고 건강하게 키우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필선 용주면장은 “고향 소식으로 합천군 내 최초로 용주면 무료 빨래방을 개설했다”며 많은 이용을 부탁했으며, “용주면의 역사와 문화를 집대성하는 면지 편찬 작업이 마무리 단계에 있으니 귀한 사진이나 자료가 있으면 면사무소로 가져다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고향사랑 기부제를 통해 지난해 경남도 내에서 합천군이 4억 원 이상의 모금액으로 1위를 했다”고 전했다.
2부 행사에서는 동문가족 한마음 대회와 기수별 노래자랑, 경품추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져 참석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차기 총동창회를 이끌어갈 임원진도 소개됐다. 차기 회장으로는 송재영(39회) 동문이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심술진, 하혜수, 김주만, 하상동 동문이 임명됐다. 감사는 박철생, 김동중 동문이, 사무국장은 김용헌 동문이, 재무는 김선봉 동문이, 간사는 박호철 동문이 맡게 됐다.
송재영 차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잊을 수 없는 추억을 함께 만들어 온 동문들과 다시 한번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전통을 이어가고, 젊은 후배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미래 세대와 함께하는 동창회가 되길 바란다”며 “남은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해 알찬 총동창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창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동문 간 우정을 나누고, 모교 발전을 위한 결속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