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범 의원, 지역 현안부터 국민 안전까지 ‘활발한 의정 활동’
신성범 의원, 지역 현안부터 국민 안전까지 ‘활발한 의정 활동’
달빛철도 예타면제 촉구, 산불·수해 피해 복구 지원, AI 데이터 개인정보 문제 등 전방위적 행보
국민의힘 신성범 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역구 숙원사업 해결을 위한 달빛철도 예타면제 촉구부터 산불 및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한 법안 마련, 그리고 AI 데이터 개인정보 노출 문제 지적까지 전방위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호남 화합의 상징, ‘달빛철도’ 건설 촉구
신성범 의원은 지난 9월 17일 국회에서 열린 달빛철도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 확정 촉구 결의대회에 참석했다. 달빛철도는 광주송정역과 서대구역을 잇는 노선으로, 신 의원의 지역구인 함양, 거창, 합천에 역이 설치될 예정이다. 지난 8월 특별법이 시행되었음에도 아직 예타 면제가 확정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날 신 의원은 “달빛 철도는 영호남의 인적·경제적·문화적 교류를 확대하고 동서 화합을 실현하는 핵심사업”이라며, “국가 균형 발전을 위해 예타 면제가 조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신 의원은 지역의 염원을 담아 공동선언문에 직접 서명하기도 했다.
산불·수해 피해 주민 지원에 발 벗고 나서
신 의원은 산불과 수해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힘쓰고 있다. 지난 9월 18일에는 국회 산불특위에서 「초대형 산불 재해지원 특별법」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이 법안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본 산청군 등 경남과 경북, 울산 일대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재건을 제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 특별법에는 산림경영특구로 지정된 국유림에 유실수 식재가 가능하도록 특례를 마련해, 주민들이 소득 창출이 가능한 나무를 심어 생업을 회복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신 의원은 “이번 특별법을 통해 절망에 빠진 주민들의 피해 구제와 지원이 조속히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폭우로 인한 하천 범람 피해를 막기 위해 「하천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이 개정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방하천에 국가하천 지정 우선권을 부여하고, 지방하천의 국가하천 승격 심사를 5년마다 실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지난 7월 산청군과 합천군에 내린 폭우로 덕천강과 양천강이 범람해 큰 피해가 발생했는데, 경남 지역의 경우 지방하천 개수율이 국가하천보다 현저히 낮아 홍수 예방에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 신 의원은 앞서 환경부 장관을 만나 덕천강과 양천강의 국가하천 승격을 요청하기도 했다.
AI 허브 개인정보 노출 문제에 ‘쓴소리’
한편 신 의원은 최근 불거진 AI 허브 데이터셋 개인정보 노출 문제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9월 24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신 의원이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50TB(테라바이트)에 달하는 방대한 데이터 재검증 작업을 고작 6명이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50TB는 300쪽 책 2억 3천만 권에 해당하는 엄청난 양이다.
신 의원은 “국민은 단순히 가상 데이터인지 여부보다 자기 이름과 주소가 노출된 것처럼 보였던 사실 자체에 불안을 느낀다”며, “6명이 250TB에 달하는 데이터를 검증한다는 것은 국민을 안심시키기엔 터무니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NIA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검증 시스템을 강화하는 등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박황규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