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성황
-신성범 국회의원 등 지지자 대거 몰려 세 과시
-아이·청년·농업 중심의 ‘합천 경제 활성화’ 핵심 공약 발표
국민의힘 류순철 합천군수 후보가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류순철 후보는 지난 5월9일 합천읍 파티마 의원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현장에는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 허종홍·전정석 전 문화원장, 김종철 전 제전위원장, 윤중묵 합천위원장, 이성근 대외협력위원장, 문석주 청년위원장, 오범서 청년회의소 회장, 최정숙 여성위원장을 비롯해 군·도의원 후보자, 지역 원로, 지지자 등이 사무소 안팎을 가득 메우며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개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내외빈 소개, 축사, 축하 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다. 류 후보는 참석한 주요 내빈들을 일일이 거명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특히 지지자들을 향해 큰절을 올리며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는 진심을 전했다. 이에 참석자들은 “류순철!”을 연호하며 뜨거운 함성과 박수로 화답해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축사에 나선 신성범 국회의원은 먼저 2026년 합천군수 당선자의 조건과 느낀 점에 대해 짚었다. “첫째, 합천군 행정 혁신 및 공무원 업무 방식 개선. 둘째, 10년간의 합천 발전 정책 비전 제시 및 기업 유치에 노력. 셋째, 지역 화합 및 통합을 통한 갈등 해소의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류 후보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자수성가한 성공한 사업가로서 탁월한 판단력과 추진력, 결단력을 두루 갖춘 인물”이라며 치켜세웠다. 이어 “1,200명(비정규직 포함)의 공무원과 1조 원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합천의 행정 혁신을 이끌 적임자”라며, 기업 유치와 지역 화합을 통해 갈등을 해소할 류 후보에 대한 압도적인 지지를 호소했다.
특히 신 의원은 군수 후보 공천 절차가 진행되는 가운데 유력 후보의 탈당으로 불거진 공천 의혹에 대해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며 일축했다. 그는 “세상이 어떤 시절인데 사실을 숨길 수 있겠느냐”며 “몇 년만 지나면 하늘이 알고 땅이 알게 될 일”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런 주장을 하는 분들은 나를 전혀 모르고 하는 소리”라며 자신의 양심을 걸고 의혹이 전혀 사실무근임을 밝혔다.
이어 허종홍 전 문화원장과 합천사랑모임 김점능 상임고문 등의 축사로 지지자들의 함성과 의지는 뜨거웠다.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또한 영상 메시지를 통해 “류 후보의 지역을 향한 헌신이 반드시 좋은 결실로 이어질 것이라 확신한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의 신뢰를 받는 후보로서 승리하길 바란다”고 응원과 격려를 보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류순철 후보는 ‘경제 군수’로서의 비전을 명확히 했다. 류 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 ▷소상공인과 청년이 살아나는 지역 경제 ▷농업인이 대접받는 합천 등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단순히 예산을 집행하는 군수를 넘어 군민의 소득을 실질적으로 높이고 자산 가치를 올리는 경제 전문가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류 후보는 “행정 전문성과 청렴성을 바탕으로 합천의 무너진 자존심을 바로 세우겠다”며 “깨끗한 행정과 낮은 자세로 소통하는 겸손한 일꾼이 되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도적 승리를 거두겠다”고 강한 포부를 밝혔다.
행사의 대미는 ‘필승 결의’가 장식했다. 개소식을 마무리하며 류순철 후보와 신성범 국회의원, 그리고 자리에 함께한 국민의힘 군·도의원 예비후보들은 서로의 손을 맞잡았다. 이들은 지지자들의 뜨거운 함성 속에서 힘차게 만세를 부르며 이번 6.3 지방선거의 동반 승리와 합천 발전을 위한 원팀 정신을 과시했다. 이날 개소식을 통해 세를 결집한 류순철 후보는 본격적인 선거 체제로 전환하며 군민 속으로 파고드는 민생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류 후보는 전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 특별위원장, 전 새마을운동 합천군 지회장, 전 범죄피해자지원 합천지구 회장, 전 합천청년회의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이효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