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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범 의원, 지역 현안 해결 ‘쌍끌이 행보’… 행안부 특교세 60억 확보 및 외국인 근로자 전담조직 신설 법안 발의

신성범 의원, 지역 현안 해결 ‘쌍끌이 행보’… 행안부 특교세 60억 확보 및 외국인 근로자 전담조직 신설 법안 발의

–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 12개 긴급 현안사업에 특교세 60억 원 전격 투입
– 농촌 지역 인력난 해소 및 불법 브로커 근절 위한 3개 관련 법률안 대표 발의

국민의힘 신성범 국회의원(경남 산청·함양·거창·합천)이 지역의 시급한 인프라 확충을 위한 대규모 국비 확보와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한 입법 활동을 연이어 성사시키며 지역 현안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신 의원은 5월11일 산청·함양·거창·합천군의 긴급 현안사업과 재난 예방 사업에 투입될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0억 원을 확보한 데 이어, 13일에는 급증하는 농촌지역 외국인 근로자 전담조직 신설을 골자로 하는 3건의 법률안(「농어업고용인력지원법 개정안」, 「출입국관리법 개정안」,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4개 군 긴급 현안 및 재난 예방을 위한 특교세 60억 원 확보

이번에 확보된 특교세는 지역별로 각각 15억 원씩 고르게 배정되었다. ▲산청군(15억 원): 신등면 평지지구 지방상수도 인입공사(4억), 차황면 군도 8호선 도로 확포장(4억), 산청읍 척지1 소하천 정비(3억), 신안면 갈전지구 세천 재해예방(4억). ▲함양군(15억 원): 상림어린이공원 가족 체류형 공간 확충(9억), 서상면 소로저수지 제방 안전보강(3억), 재해문자 전광판 설치(3억). ▲거창군(15억 원): 첨단 일반산업단지 공공기반시설 구축(9억), 위천면 덕거 저수지 보수 보강(6억). ▲합천군(15억 원): 합천읍 내곡마을 지방 상수도 확충(5억), 가회면 원동마을 농로 확포장(4억), 월계소하천 정비(6억).

농촌 인력난 해결의 핵심, ‘외국인 근로자 전담조직 신설’ 입법 추진

아울러 신 의원이 5월13일 발의한 법안들은 농업 분야의 핵심 노동력으로 자리 잡은 외국인 근로자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내용이다. 저출산·고령화와 3D 업종 기피 현상으로 외국인 근로자가 급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지자체 내 전담조직이 부재해 공무원과 고용주, 근로자 모두가 불법 브로커에 의존해야만 하는 농촌의 열악한 현실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신성범 의원은 “행정안전부 특교세 60억 원 확보를 통해 지역에 시급히 필요한 현안 및 재난 예방 사업들을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히며, “이와 동시에 지자체에 외국인 계절근로자 전담 부서를 설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해 농촌 일자리를 창출하고 불법 브로커 문제를 뿌리 뽑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 의원은 “앞으로도 군과 긴밀하게 협조해 지역 발전에 필요한 예산 확보와 제도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