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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로타리클럽 쌍책배티세일동굴 방문 야외주회

합천로타리클럽(회장 김한동)에서는 3월23일 쌍책면 배티제에 있는 “배티세일동굴(시·도 기념물 제70호)을 방문했다.
김한동 회장, 허종립, 신청재, 서정한, 김성철, 백용길 前회장, 김동순 차기회장, 노상식 부회장, 이호범 총무, 안진호 재무, 박윤훤 차기총무, 권현진 사무간사 등이 방문했다. 동굴 입구가 사람이 엎드려서 들어가고 전기시설이 없어서 손전등을 가지고 들어갔다. 합천의 새로운 관광지로 개발해야 할 것 같다.
합천베티세일동굴은 쌍책면 사양리 대장교마을 은방산 중턱에 위치한다. 총 길이는 350m이며, 최대폭은 10m, 최대높이는 약3.5m로 19개의 작은 가지가 달린 나무처럼 생긴 동굴이다. 동굴안에는 동굴폭포와 물웅덩이가 있고, 벽에는 버섯모양의 형성물이 희귀하게 자라나 있다.
또한, 벽과 천장에는 막힌 구멍구조가 발달하여 석회동굴과는 큰 차이를 보여준다. 여름철에는 동굴안의 온도 및 습도변화, 동굴밖의 공기가 들어옴에 따라 반복적으로 바람이 분다. 동굴안에는 판박쥐 등의 생물이 살고 있으며, 사람의 뼈, 오소리 앞니, 닭뼈, 토기 등이 발견되었다.
세계적으로 동굴의 종류는 석회동굴, 용암동굴, 역암동굴, 사암동굴로 나눌 수 있는데, 세일동굴은 합천배티 동굴이 처음으로 발견되었다. 이는 세계적으로 매우 희귀하고, 이변적이므로 자연사 연구에 귀중한 자료가 된다.
/서정한 편집국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