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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농장 개축에 들끓는 민심

가까운 마을 3곳과는 300m, 쌍백면 면소재지와는 거의 1km 정도

가까운 마을 3곳과는 300m, 쌍백면 면소재지와는 거의 1km 정도 근접거리에 폐업됐던 돼지농장이 새로 개축허가를 맞고 들어선다는 소리에 쌍백면 주민들이 ‘절대불가’를 천명하며 반대에 나섰다. 문제의 지역은 쌍백면 죽전리 부근이다.
돼지농장 주변 거주 3개마을 주민 일동은 지난번 이장협의회 때 쌍백주민 전체가 함께 이 문제를 공론화하고 면민 모두의 반대의사를 결정했다.
원래 이 돼지농장은 지역민이 운영해오던 작은 규모의 돼지농장이었으나, 중간에 농장허가가 취소가 되었으나, 이후 주인이 바꼈고, 새롭게 고쳐서 농장을 새로 운영하고자 허가까지 다 받아 놓은 상태이다.
하지만 기존의 농장이 있을때 분뇨악취로 고생했던 농민들이 주민 거주지와는 300m, 쌍백면 면소재지와는 거의 1km 정도 거리에, 새롭게 돼지농장이 운영될 것에 대해 앞으로 맘 편하게 창문 한번 열어놓지 못할 지역이 될거라며 크게 걱정을 하고 있다.
합천군에서는 최근 행정소송에서 허가가 적법하다고 판단이 난 상황이라 어떻게 할 수가 없는 상태라고 전했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