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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동 전 합천군 기획감사실장, 군수출마 표명

김한동 전 합천군 기획감사실장이 합천군수 출마를 표명했다.
지난 26일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출마 기자회견을 통해 “약 40여년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지고 군민과 함께 고향 합천의 더 큰 변화를 이끌어 가고자 오는 6월 지방선거에 합천군수로 출마한다.”고 뜻을 밝혔다.
이어 “전국 지자체 중에서 두 번째로 넓은 면적과 50만 재외향우 그리고 5만 군민이 삼위일체가 된다면 전국에서 제일 앞서가는 지자체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하기도 했다.
이를 위해 김한동 출마자는 △임기 중 예산규모 8000억 시대 개막 △농·축산업이 돈이 되는 선진 부자농촌 만들기 △권역별 관광벨트 구축 △지역 균형개발을 위한 2050 합천장기발전 계획 수립 △도·농 복합형 전원도시 건설 △합천군 젖줄인 황강 45㎞ 전 구간 권역별 개발계획수립 추진 △여성회관건립 및 여성 1가지 취미갖기 운동 등의 여성정책 적극 추진 △체육 인프라 구축과 각종 전국대회 유치 △전국제일의 복지 시스템 구축 △인구증가 시책 중점 추진 등 10가지 주요 공약을 발표했다.
김한동 출마자는 군입대 전인 1977년 쌍책면사무소에서 공직에 첫발을 내디딘 후, 행정과장, 삼가면장, 봉산면장 등을 거쳐 기획감사실장을 역임하였다. 또한 퇴임 이후, 합천로타리클럽 회장, 자유총연맹 합천지회장 등을 지냈다.
한편 경선 참여를 묻는 기자의 질문에 대해 “경선에 반드시 참여할 것이며, 그 결과에 대해서도 겸허히 수용하겠다. 그리고 만일 경선에서 떨어진다면 본래의 역할이었던 당원으로 돌아가 우리 당 후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며 의지를 밝혔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