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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영 합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 합천군수 출마 천명

정재영 합천군바르게살기협의회장이 「과감한 변화, 준비된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합천군수에 도전할 것을 공식적으로 천명하였다. 이번 군수 선거는 합천 미래를 제시하고 평가받는 자리라고 생각한다며, 「인구 10만 시대 합천」 의 초석을 다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이와 함께 정재영 출마자는 97년 67,000명이던 합천군 인구가 작년 말에는 47,000명으로 20년 사이 20,000명 가량 감소한 현실을 지적하며 지금 합천군은 위기이면서 동시에 기회라고 주장하였다. 또한 군민의 80%가 농업에 종사하는 현실에서 농업을 살리지 않고는 합천의 미래를 기대할 수 없으며, 누구보다 농촌의 현실을 몸으로 체득한 자신이 쇠락하는 합천군을 되살릴 수 있는 적임자임을 내세웠다.
주요정책의 비전으로 주민소득 향상과 관련하여 △농산물 가공시설 집단화 △공공비축미 6만원선 보장 확대 △임야의 생산적 활용 △축산시설 현대화를 통한 안정된 일자리 창출 △소상공인 보호 및 재래시장 활성화를 제시하였다.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선 △복지시설과 체육시설 등 공공시설 활용도 제고 △맞춤형 복지제도 강화를, 군정 혁신과 관련하여서 △진급과 보직에서 성별과 출신 지역 차별 철폐 △군민들의 군정참여 제고 및 방식 다양화 △부서간, 직속 기관간 소통을 막는 칸막이 제거 등을 제시하였다.
이밖에도 힘있고 책임있는 집권여당 후보로서 거제-김천간 남부내륙철도,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등 주요 국책사업이 조기 가시화 되도록 하고, 문재인 정부의 공약사업인 광주-대구간 달빛고속철도사업이 우리 군의 교통인프라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되도록 중앙정부와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갖추어 나갈 것이라 밝혔다.
한편 정재영 회장은 2월 초에 협의회장 임기 만료와 동시에 더욱 적극적인 행보를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