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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균 군의원, 도의원 출마 밝혀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경남도의원 출사표를 던진 이용균 군의원이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입장을 표명했다.
지난 9일 오후 4시,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이용균 군의원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파부침주(破釜沈舟)라 하였습니다. 저는 오늘 경남도의원 출마라는 물러설 수 없는 결전을 치르고자 이 자리에 섰습니다.”라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또한 정종석 전 군의원을 포함한 많은 지지자들 앞에서 이 의원은 지난 8년 동안의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를 실현하기 위한 정치인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며, 합천군 울타리 안에서 펼치는 의정활동이 한계가 있음을 실감하고 취약한 군의 재정자립도 상승에 기여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주요공약으로는 부자 농업농촌을 위한 체계적인 시스템 마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밑그림,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한 노인복지 실현, 여성복지 실현을 위한 여성지원센터 및 지역아동센터 건립 등을 내세웠다.
이를 위해 퍼주기 식의 농업육성정책에서 벗어나 생산부터 유통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하는 시스템을 도입, 합천 왕후시장을 전략적으로 육성하고 문화복합공간으로 재구성, 공익적 노인일자리 확대를 통해 노인복지와 유휴인력확보, 합천 소재 기업을 중심으로 하는 취업박람회 개최, ‘경력단절여성지원센터’ 설립 등의 구체적인 계획들도 함께 소개했다.
이외에도 현재 진행 중인 함양~울산간 고속도로, 남부내륙철도, 경남서부일반산업단지 등 합천 발전의 근간이 되는 인프라 사업의 빠른 완공을 위해 도의 중심에서 일하겠다고 각오를 밝히며, 특히 군민들과 상시 소통을 통해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 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