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신문 사별연수 가져
주간함양 최경인 대표 초청
언론윤리와 취재실무 등 교육
합천신문(발행인 박황규)은 3월12일 오전11시부터 본사 1층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언론윤리와 기자의 품위’, ‘취재실무’ 등을 주제로 사별연수를 진행했다.
이날 연수는 한국언론진흥재단 ‘2018년도 사별연수 지원 사업’에 따른 것으로 최경인 주간함양 대표를 강사로 초청해 3시간 여에 걸쳐 언론인의 기본적인 자질부터 취재실무 등 과거경험을 바탕으로 신문제작에 실제적 도움이 될 수 있는 내용으로 채워졌다.
오전10시부터 2시간 진행된 ‘취재실무’강의에서는 “기자는 주간, 월간, 연간 계획이 서야한다’며 장기적인 취재계획을 짜놓은 상태에서 활동을 해야 하며, 출입처 관련 취재, 정보원활용법, 공공기관 정보공개청구 방법 등 실무적인 측면에서 당장 활용가능한 부분들을 짚어주었다. 또한 발로 뛰어 자체생산하는 기사를 60%이상 게재할 수 있도록 할 것, 다양한 섹션별 지면편집을 통해 고품질의 상품인 신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오후1시부터는 1시간 진행된 ‘언론윤리와 기자의 품위’에서는 언론인이 가져야할 윤리강령에 대해 설명하고 공익성과 상업성을 적절히 조화시키는 윤리적 언론경영마인드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언론은 주민의 알권리를 위해 사실을 객관적으로 보도할 수 있는 ‘편집권 독립’이 필요하며, 지방자치제도가 아직 걸음마 수준이라 행정에 대한 견제가 의회로서 부족한 상황이니 언론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했다.
교육을 마친 후 박황규 발행인은 “교육을 통해서 성장할 수 있다. 합천신문은 22년 전통의 정론지이지만, 현실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 전국 지역주간지 시장에서 통할 수 있는 신문으로 발돋음해야 한다. 정보만 전달하는 찌라시 신문이 아니라, 지역발전의 버팀목이 되는 정론지가 되기위해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사인 최경인 대표는 언론경력이 17년이 되며, 경남일보 등에서 활동하다가 고향인 함양군에서 대표언론인 주간함양 대표를 맡아 최고의 주가를 올리는 신문사로 성장시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