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준희 전 도의원, 자유한국당 공천신청 마쳐
공천과정에서 당내 경선에 참여할지 여부에 관심
6·13 지방선거에서 합천군수에 출마할 예정인 문준희 前경남도의원은 지난 7일 자유한국당 경남도당에 공천신청서류를 접수했다.
지역현안 해결과 발전방안 기술서에서 문준희 합천군수출마예정자는 인구감소, 안정적 세수확보 및 수익창출문제, 교육과 복지문제 등 지역현안 문제를 지적했다.
문준희 군수출마예정자에 따르면, 합천군의 현안문제는 전형적인 농·어촌 지자체들이 직면하고 있는 구조적 문제로 근시안적 접근으로 해결책을 찾을 수 없으며 장·단기적, 체계적, 획기적 발전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안문제 해결의 핵심은 ‘먹고 살거리’ 창출에 있으며 이를 위해 단기적으로는 친환경 중소기업유치, 자영업자 지원, 농·축산업 활성화, 머무는 관광 유도책 확립 등을 강조했고, 장기적으로는 황강직강공사 재개를 통해 대기업이나 중견기업 공장 유치, 자연친화적 테마문화관광단지 조성 등을 통해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고소득을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자유한국당 내에선 경선방식의 채택을 두고 아직까지 확실한 입장정리를 내놓지 않고 있는 가운데, 만일 경선을 치루게 된다면 과연 문준희 출마자는 경선에 참여하여 끝까지 완주할 것인지, 아니면 경선불참을 선언하고 중도 하차하여 무소속으로 선회할 것인지를 두고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