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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박물관 지하에서 화재, 직원 1명 부상

지난 22일 오전 10시 30분경 쌍책면 성산리 소재 합천박물관 지하1층 전기실 내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에 대해 10시 32분 화재접수를 받고서 초계119안전센터가 접수 6분 만에 급파되었고, 뒤이어 합천소방서도 현장에 도착 화재발생 20여분 만에 진화하였다.
당시 박물관 내에는 관람객 1명과 직원 15명이 있었으며, 직원 1명이 안면부 화상 및 흡인성 기도 화상의 경상을 입은 것 외에 별다른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번 화재로 인하여 합천박물관 기계실 및 전기실 지하1층 30㎡ 가량이 부분적으로 피해를 입었으며, 비상발전용 내연기관 1대 및 전기발전설비 일체가 손실돼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정도의 피해액이 발생되었다.
한편 화재원인에 대해선 기계과열로 인한 것으로 추정되는 가운데 박물관 지하1층 기계실 내의 옥내 탱크저장소의 유류를 외부 이동탱크저장소로 옮기는 과정에서 경유에 착화된 후 기계실 및 전기실 전체로 연소확대가 된 것으로 보고 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