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의원동우회, 10년째 이어져 온 나무사랑
지난 3월 31일 합천군 의원동우회(회장 권해옥 전 국회의원, 헌정회 상임부회장) 주관으로 황매산 군립공원에서 제10회 식목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황매산 군립공원 아름답게”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아름다운 철쭉으로 전국적인 관광명소가 된 황매산 군립공원을 더 아름답게 가꾸고 보존하는데 조금이라도 기여한다는 마음으로 정성스럽게 철쭉묘목 400여본을 식재하였다. 연일 미세먼지로 인해 바깥출입을 할 수 없었지만, 다행스럽게도 이날은 청명한 봄의 날씨 속에서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었다.
행사에는 권해옥 회장과 부회장 문준희 전 도의원, 이창규 전 도의원, 허재욱 전 군의장, 이민택 전 군의장, 박오영 전 군의원, 감사 김종덕 전 군의원, 김순연 전 군의원, 사무국장 고영진 전 군의원, 김동구 초대 군의장, 박우근 전 군의장, 이창웅 전 군의장, 안문현 전 해운대구의회 의원, 김윤철 전 도의원, 백영근 전 군의원, 김민생 전 군의원, 지호균 전 군의원, 송국영 전 군의원, 하종민 전 군의원, 김학구 전 군의원, 정명욱 전 군의원, 신영순 전 군의원, 정재영 전 군의원, 박수남 전 군의원, 정동철 전 군의원 등 부부가 참석하였으며, 합천군 산림과장 박종묵 외 직원 다수와 강병문 산림조합장 외 직원 다수가 참석하여 함께 식재를 하였다.
본격적인 식재에 앞서 권해옥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제10회째를 맞이하게 되어 그동안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지금까지 우리들이 심어놓은 철쭉이 잘 자라고 아름다운 황매산을 만드는데 일조하였다고 생각하며 오늘도 한 그루 한그루 정성스럽게 심어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합천군 의원동우회는 40여명의 전직 국회의원·도의원·군의원의 단체이며, 황매산 식목행사와 가야산 소리길 자연보호캠페인을 실시하여 군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아오고 있다. 이에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에 조금이나마 이바지하는 단체로서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하였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