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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감열 실장,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선정

경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3월 5급 이상 간부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제10회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상(像)’에 박감열 행정실장 등 6명을 선정했다 고 발표했다.
경남교육노조는 매년 ‘함께 일하고 싶은 관리자 像’ 선발을 해오고 있으며, 6급 이하 실무직 공무원들이 5급 이상 간부 공무원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매우 크다는 점에 착안해 모범적인 공직자 像 확산 차원에서 매년 진행해오고 있다.
이번에 실시한 설문조사에는 조합원 1131명이 참여했으며, 설문 방식은 본인이 직접 입력하는 전자 설문으로 진행했었다.
설문 결과 ▲박감열 함안고등학교 행정실장 ▲정창모 본청 재정과장 ▲조상구 본청 총무담당 사무관 ▲김선일 본청 인사담당 사무관 ▲장경미 양산교육지원청 행정지원과장 ▲이경구 함양제일고등학교 행정실장 등 6명이 선정됐으며, 합천에서는 박감열 행정실장(함안고)이 유일하다. 박실장은 리더십과 미래지향, 업무수행능력, 친화력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박 실장은 1987년 신규임용되어 지금까지 30여 년 넘게 교육행정일을 천직으로 생활하고 있다. 봉산면이 고향이며 현재 합천읍에 박경순 여사와 2남이 있다. 공직생활 뿐만 아니라 일반단체에서도 행사기획, 조직관리에도 성실하여 주변의 인정을 받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시설공사와 물품구매 계약, 학교시설물유지 업무 등에 충실하여 자재와 물품을 재활용하여 학교예산을 절감시키는 등 학교시설 관리 개선 등에 업적을 쌓았다. 지금까지 학교급식지원센터 추진협의체 위원으로 안전한 먹거리 확보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학교부적응 학생을 위한 대안학교(원경고) 설립 실무책임을 맡아 성공적으로 개교시켰으며, 설립기금300만원를 기부하고 교실증축8억5천만원을 공증하기도 했다. 또 종교단체에 양로원 부지로 사용하라며 본인토지130평(합천읍소재)을 기증하기도 하는 등 자신을 위한 삶보다는 이웃과 사회와 세상을 위하는 삶을 살자고 하는 신념을 실천에 옮기고 있다. 최근까지 합천교육지원청에서 근무하다 지금은 함안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 근무중이다. 한편 시상은 3월31일 열리는 ‘제6회 경남교육사랑 체육대회’에서 있었다. /최지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