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의회 비례대표 출마자| 김문숙 합천군의회 비례대표 출마자와의 인터뷰
책임있는 봉사로 아름다운 합천건설을 위해
다년간 사회봉사를 통하여 지역사회의 어두운 곳을 찾아다니며 밝게 비춘 김문숙 출마자. 소외계층에 대한 남다른 경험과 혜안을 바탕으로 군민 모두가 공평한 대우를 받는 ‘차별없는 합천’을 만들기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누구보다도 주민들의 삶을 밀접하게 들여다보게 되었고, 그것을 통해 그들의 필요가 무엇인지도 알게 되었다고 말하는 김문숙 출마자에게 미래합천을 위한 구체적인 대안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져보자. /차성민 기자
Q. 자신의 소개와 함께 내세우고 싶은 이력이 있다면?
A. 존경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초계면 유계리에서 6남매 중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계남초, 초계중, 거창대성고를 졸업하고서 초계농협에 입사하여 직원 및 부녀부장으로 10년간 재직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JC 및 4-H 후원회에서 봉사한 남편(정기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부끄럽지만 제가 굳이 내세우고 싶은 이력이 있다면 1984년 3월 새마을운동중앙본부가 설립되면서 새마을지회에 지도과장으로 입사하여 사무국장 승진을 거치며 30년 동안 재직할 수 있었던 것이라 하겠습니다.
Q. 새마을지회에서 오랫동안 일해 왔으니, 이에 대해선 남다를 거라 생각이 되는데?
A. 저는 40여 년간 농협과 새마을지회에서 근무하며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나눔실천을 통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합천군 발전과 군민들의 행복을 위해 봉사한 것을 큰 보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사회단체 활동들은 군민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소통하고 나누는 것이라 생각되오며, 이는 대인관계 형성, 리더십 함양, 무한봉사정신 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을 뿐만 아니라 지금의 저를 있게 한 자양분이 되었습니다.
Q. 이밖에도 사회활동과 관련하여 좀 더 얘기하고 싶은 부분이 있다면?
A. 실무를 총괄하는 사무국장의 직책을 맡으며 직접적으로 군민들의 애로사항을 많이 접하다보니 저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보다 체계적이고 발전적인 업무추진을 위해 대구미래대학교 사회복지학과를 졸업하고서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였으며, 학업을 계속 이어나가 경남과학기술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정치적 활동의 보폭을 넓히기 위하여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여성지도자과정, 한나라당 경남도당 여성정치아카데미 제8기 수료 후에 18대 대선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직능대책위원회 합천군위원, 누리산악회 여성부회장, 19대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 합천군선거사무소 회계책임 부본부장, 자유한국당 합천군여성위원회 부회장(현), 계남초 총동창회 여성부회장(현)으로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아 경상남도 새마을지부회장 표창(1986.1), 합천군수 표창 2회(1988. 2007), 국토대청결운동 및 우수직원 도지사 표창 3회(1992~1997), 행정안전자치부장관 표창(1999.11), 경상남도새마을회장 표창(2000.12), 대통령포장(2009.12), 새마을운동중앙회장 표창(2010.12) 등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Q. 금번 지방선거와 관련하여 출마를 하게 된 배경은?
A. 다년간 농협과 새마을지회에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군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다가가 소통하고자 합니다. 또한 편안하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보살펴 드리는 참 봉사자의 역할을 수행하는 의원이 되어 사회적 약자에 대한 차별 없는 사회를 만들어 군민 모두가 실컷 웃고 떠드는 행복한 합천을 만드는데 미력한 힘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Q. 합천군의회에 입성한다면 지역현안 중에 가장 역점을 두어야 할 부분은?
A. 먼저 제가 몸담았던 새마을지회는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과 이웃사랑운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주민이나 도움이 필요한 곳에는 언제든지 달려가 꿈과 희망을 전하는 단체입니다. 평소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환자 등 사회취약계층의 군민들과 사각지대에 빠져 정부지원을 한푼도 받지 못해 불편을 호소하는 군민들을 위해 피부에 와 닿는 정책이나 사회복지실천을 이루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를 위해선 주관부처의 획일화된 계획과 한정된 예산은 제일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새마을지회에선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 군에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위탁·추진함으로써 적은 예산을 가지고도 효율성은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다만 군예산이 도배·장판·씽크대·전등교체 등 일부분에 한정되어 새마을지도자들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가 아니면 불가능한 것이므로 탄력적인 예산운영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봅니다. 적은 예산이라도 꼭 필요한 곳에 지원되면 삶의 질이 향상되고 군민들에게 행복감을 안겨주는 것이기에, 불필요한 복지예산을 줄이고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부분을 정확하게 파악하여 적재적소에 지원되는 맞춤형복지서비스가 이루어지도록 저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겠습니다.
지금 우리 지역은 모두들 공감하듯 인구절벽으로 인해 존폐위기에 처해있습니다. 인구문제는 개인의 힘으로 감당할 수 없으므로 지금부터라도 민관의 유기적인 협조를 구축하여 함께 해결해야 하는 중대한 과제입니다. 이를 위해 제가 매개자의 역할을 충실히 하여 함께 머리를 맞대고 해결해 나갈 수 있는 소통의 창구가 되고자 합니다. 또한 인구증가정책의 일환으로 젊고 활기찬 청장년층 유입을 위해 농업정책에 대한 패러다임을 개선해야 합니다. 주민들과 귀농·귀촌인들에게 선진농업기술 습득을 위해 작물별 농업대학을 개설한다거나 농가별 1:1 현장지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한발 더 나아가 지역환경에 알맞은 농산물을 생산하여 마을특산품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마을기업조성을 확대해 나가고자 합니다.
이밖에도 청년일자리 창출 적극 지원, 귀농·귀촌유입을 위한 강력한 지원책 마련, 출산 인센티브 강화 및 영유아교육 지원 강화 등으로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활기차고 역동적인 합천군을 만들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군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A. 생의 절반동안 합천 구석구석을 다니며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즐거움과 슬픔을 함께 나누었기에 불편한 점과 희망사항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다면 40년의 직장생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군민들 편에 서서 더욱 적극적이고 책임있는 봉사로 아름다운 합천건설을 이룩하겠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합천군민 여러분!!! 자유한국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리며 늘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