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 트릭아트로 재현된 그 시절
봉산면장 박종철은 최근 면사무소 앞뜰 빈 벽을 활용하여 고향 향기 물씬 풍기는 옛모습을 재현한 트릭아트(3D) 포토존을 설치했다.
이번 포토존의 주제는 합천댐 건설과 함께 사라진 김봉마을과 송림마을을 잇는 출렁다리를 재현한 트릭아트로써, 관내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잊혀져가는 수몰 전 고향의 모습과 함께 따뜻했던 옛 정서를 느끼게 해주기에 충분하다.
또한, 지난 7일 개최된 제2회 벚꽃 음악회를 찾았던 많은 상춘객들에게도 이미 좋은 호응을 얻은 바 있어, 앞으로도 나들이 시즌은 물론 명절 전후 봉산면을 찾는 가족과 방문객에게 정겹고 흔히 볼 수 없는 멋진 추억사진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