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전쟁이다 (3) – 서정한 사장
4월은 행사가 너무 많다. 군수, 도의원, 군의원 출마한 후보들이 바쁘다. 행사장에 얼굴 내밀고 인사하려고 동분서주한다. 악수 많이 한다고 표가 될 것인가? 여론조사에 의하면 군민들 70%가 이미 찍어줄 후보를 결정했다고 한다. 고정표가 형성되었다는 결론이다.
군수 선거는 3파전, 도의원 선거도 3파전으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런데 흥미있는 것은 무소속 후보들이 단결할 것 같다는 소식이다. 더불어민주당,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의 공천된 후보들이 있지만, 무소속도 만만치 않다.
도의원 예비후보들은 ①더불어민주당 김무만 예비후보는 KT에서 오래 근무했고, 공직생활 중에도 합천 초중고를 졸업하고 한국방송통신대학에서 공부하고 대학원을 졸업하고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말도 잘하고 부지런하고 군수, 도의원에 출마한 경력을 가지고 있다. 광산김씨(김명수, 김용균 前국회의원 배출) 문중에서 기대가 크다. 그의 공약 중에 합천은 집권여당의 힘으로 지역발전, 인재를 키우자는 것이다. 김무만 도의원 예비후보는 정당이념을 떠나서 좋은 평을 받고 있다. 김무만, 이진출, 김윤철 3자 대결을 환영하고 있다.
자유한국당 이진출 도의원 예비후보는 3명이 공천 경합하여 어렵게 공천을 받았다. 공무원 생활을 오래했고, 행정경험이 있고, 교회의 장로이며, 합천중학교 출신으로 한국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하여 대학원에서 사회복지 석사학위를 받았다. 전주이씨 이며, 책임감이 강하다. 김무만, 이진출, 김윤철 3자대결에서 당선 전략이 무엇인지 자유한국당의 지지(공천) 힘이 얼마나 강한지 보여줄 것이다.
김윤철 도의원 무소속 예비후보는 자유한국당 군수 공천에서 공천을 못 받았다. 탈당하고 도의원에 무소속 출마하여 도의원을 지낸 후 군수에 도전할 것 같다. 도의원 무소속 출마에 여론은 찬반이 엇갈리나 동정하는 여론이 많다. 초계중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를 나와 군의원, 도의원을 지낸 경력이 좋다. 17개 읍면을 많이 다녀서 마당발이다. 지금까지 무소속 도의원이 별로 없었는데, 당선의 고지까지 올라갈 것인가 군민들이 주시하고 있다. 선전하기 바란다.
군수가 누가 되든 군의회는 중요하다. 군수를 군의회가 견제하면서도 군수를 도와주어야 한다. 군의원 출마자도 3파전이다. (가)지역에서는 자유한국당 공천(최정옥, 박안나), 민주당 공천(권영식), 무소속(이용균, 김승현, 정종석, 이한신, 조동만) 후보들이 출마한다. 합천읍, 대병면, 용주면에서는 8명 후보 중에 ①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1명 ② 남자들 중 유력후보 2명 ③ 자유한국당 공천 후보 2명이 당선될 것인가를 예측한다. 최대의 변수는 이용균 군의원이 도의원 공천에 떨어져도 군의원 3선하고 군의장을 역임한 뒤 군수에 도전할 것 같다. 2천호가 넘는 합천이씨 문중의 기대가 크다. 김승현 무소속 후보도 광산김씨 이며, 5번째 도전으로 군의회에 입성하려고 한다. 끈질긴 집념이라고 한다. 여성후보들도 활동을 많이 한다. 정종석 前군의원, 이한신, 조동만 후보들도 노력을 많이 한다. 군청 소재지로 공무원 가족들(3,000명), 상인, 농민, 대병, 용주면 별로 후보가 있으니까(용주-김승현)(대병-권영식) 단결을 하느냐 변수가 많다. 돈 보다는 조직이 누가 강한가? 군의원 자격을 더 따지는 것 같다. 이 칼럼을 쓰는데 독자들이 많이 제보한다. 여론조성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료를 보내주기로 한다. 모두 성공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