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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찬용, 바른미래당 합천군수후보 확정

조찬용(曺灒溶, 63세) 전 경남도의회 수석전문위원이 4월 23일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합천군수 후보로 최종 확정됐다.
조찬용 후보가 ‘우수공무원 대통령 표창 수상 경력, 3대가 국방의 의무를 다한 개혁적 보수주의자, 지방자치 및 남명·내암·3·1 관련 책자 저술, 미서훈 독립애국지사 9명을 서훈(포상) 받게 한 것 등’이 합천군 목민관으로 손색이 없다고 판단하여 바른미래당 후보로 결정된 것이다.
후보로 확정된 후, 삼세번째 합천군수에 도전하는 조찬용 후보는 “낮은 자세로 열과 성을 다해 군민의 선택을 받겠다.”고 필승 의지를 밝혔다. 또한 조 후보는 출마의 변에서 “지금과 같은 사고와 인식, 틀로는 더 이상 합천의 미래를 설계할 수가 없다. 변해야 합천이 발전할 수 있다. 중앙 및 경남도에서 정치·농림축산·예산·복지·보건·교육·역사·문화 등 다방면에 걸쳐 습득한 경험과 지식 및 인적 자산을 활용하고, 원칙과 철학이 있는 창조적인 행정으로 합천을 발전·재생시켜 군민의 자긍심을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조찬용 후보는 “우리 합천은 세계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과 가야산 및 합천호가 있고, 남명·내암과 의병, 3·1정신이 살아 있는 등 특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다. 지방자치가 실시된 지 27년이 지났고, 선거 때마다 숱한 장밋빛 공약이 넘쳐났지만 소멸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은 합천인의 자존심 문제다.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기 위해서도,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저에게 주시길 군민들께 간곡하게 호소드린다.”고 했다.
한편 조찬용 후보는 삼가초등, 진주중, 진주고, 동국대 국문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바른미래당 당대표 지역특별보좌역, 삼가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장, 3·1광장 도서관장, 남명선생 선양회장 등으로 헌신하고 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