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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호, 개소식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5대 공약 제시

윤정호 무소속 합천군수 예비후보는 지난 23일 우중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의 지지자가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성황리에 가졌다.
이날 개소식을 통하여 윤정호 예비후보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 5대 공약으로 포문을 열었다. 인구감소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첫 번째로 인구감소를 막아야 하고, 두 번째는 삶다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생산가능인구의 유입을 촉진하고 귀농·귀촌이 합천읍을 중심으로 편리하게 삶의 둥지를 틀 수 있도록 도시계획의 기본틀을 하루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농·축산업, 문화관광, 소상공인과 융합하는 6차 산업으로 육성하고, 5대 주력 작물인 마늘, 양파, 도라지, 딸기, 대두의 1차 가공·저장시설을 권역별로 설치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외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보수체계를 현실화하여 복지 서비스를 향상하고, 주20시간 내외의 어르신 일자리를 마련하여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여야 한다고도 피력했다.
한편 가족을 대표하여 부인 정미정 여사는 인사말에서 “24살의 늦은 나이에 교복차림의 만학도인 남편을 만나 사랑하게 되어 가정을 이루었습니다. 저의 소소한 행복에 대한 기대는 잠시 뒤로 하고 합천군의 미래와 군민 모두의 행복을 위해 가족 모두가 지금 이 순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개소식에는 윤정호 예비후보의 만학도 시절 3년간 가르침을 주신 손국복 전 합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대학시절부터 25년간의 끈질긴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김용원 명예교수, 경상남도 새마을회 서은태 지부회장 및 시군지회장과 새마을가족들이 대거 참석해 윤정호 예비후보의 새마을운동 성과를 짐작할 수 있었다. 이에 윤 예비후보는 “참석한 시군지회장님 덕분에 2만 여장의 대장경축전 입장권을 판매할 수 있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개소식을 마무리하며 윤정호 예비후보는 깨끗하고 청렴한 선거문화의 정착과 지역주의의 갈등을 없애기 위해서는 후보자의 주변 인적자원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지 않도록 소리 없는 전쟁을 치러야 한다고 했다. 또한 젊은 유권자를 대변해서 출마하게 되었다며 아직까지 시간이 많기에 지금은 모든 후보가 1등의 후보이며 “변화를 두려워하면 미래가 없다.”면서 지지를 호소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