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는 전쟁이다 (4) – 서정한 사장
최근 군수, 도의원, 군의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했는데 평균 100~200명 참석인데 지난 5월 4일 문준희 군수예비후보 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하니 500명 정도 참석했는데 합천에 과거나 현재 이름 있는 사람들이 많이 모였다. 서로 세력을 과시하는 것 같다.
지금 군수 선거는 3파전으로 보고 있다. 보수 70%, 진보 30% 구도가 점차로 남북정상회담 이후로 보수60%, 진보40%로 구도가 변하는 것 같다. 문재인 대통령 지지도가 83%이니 영향을 받는 것 같다. 보수는 기존 지지세력을 지키려 하고 진보는 계속 외연을 넓히고 있다. 무소속 윤정호 후보도 약진하고 있다. 바른미래당은 조찬용 후보가 얼마나 표를 받을지 관심이 많다. 차세운, 오흥선 후보의 공명선거 캠페인이 얼마나 지지 받을지도 관심이다. 그러나 군수 당선자는 1위, 2위가 10%이내 오차로 당선될 것 같다고 선거 전문가들이 예측한다. 보수 지지의 표를 서로 빼앗아 가려하니 70%가 60%가 될지 50%가 될지 관심이다.
관내 황강신문이 ㈜데일리리서치에 의뢰한 여론조사에서는 지난 4월 28일 현재 합천 민심이 집권당 후보지지(정재영) 34%, 야당(자유한국당) 지지 39.6%로 5.6%의 근소한 차이라고 1면 톱기사로 보도했다. 흥미 있는 것은 69.5%가 이미 군수 후보 지지를 결정했다는 것이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중앙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조]
군민들의 최대 관심은 군수가 누가 되느냐에 있다. 2014년만 해도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舊 한나라당, 새누리당)에서 독식을 했다. 물론 강석정 前군수, 하창환 군수도 무소속 당선된 적이 있다. 그러나 합천의 정치 지형도가 변하고 있다. 5월 한 달과 5월 28일 합천신문사 주최 군수후보 토론회가 끝나고 부동표가 지지후보를 결정하면 대세는 결정될 것이다.
도의원 예비후보다. 더불어민주당(김무만), 자유한국당(이진출), 무소속(김윤철) 3명의 후보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도의원 예비후보는 정당보다 인물 위주로 1, 2, 3위가 나타나고 있다. 군의원 선거는 (가)지역에서는 8명의 후보 ①권영식(더불어민주당) ②최정옥, 박안나(자유한국당) ③이용균, 김승현, 정종석, 이한신, 조동만(무소속) 후보들이 출마하지만 남성유력후보 2명, 여성후보 2명, 민주당 1명, 자유한국당 1명 세 가지 카드를 이야기한다.
합천군수도 군청 소재지에서 어떤 이변이 일어날 것인가? 공무원 가족, 상인, 세 번째 농민들의 표가 좌우할 것이다. (나)지역 군의원 선거는 장진영(더불어민주당), 조삼술, 신명기(자유한국당), 김태구(무소속) 후보, 4명이 출마하지만 ①자유한국당 후보 1명, 야로면 출신 1명 ②민주당 후보 1명, 자유한국당 후보 1명 ③자유한국당 공천후보 2명의 3가지 카드가 제시되고 있다. 지역대결이냐 당과 당 대결이냐 뛰어난 인물은 거론하지 않는다. 묘산, 봉산 지역은 후보가 없어서 표가 어디로 갈지 관심이다. (다)지역은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없고, 자유한국당(김성만, 석만진, 정봉훈), 무소속(박중무) 예비후보까지 4명이 출마했다. ①자유한국당 공천자 3명이 될 것인가 ②무소속 1명이 당선되어 3명이 될 것인가 2가지 카드가 거론된다. 누가 군수가 되든 군의회는 중요하다. 더불어민주당 군의원이 과반수 이상 될 것인가, 자유한국당 지지 군의원이 과반수가 될 것인가 흥미 있다. 군의회에서 예산, 조례로 군수를 도와주어야 하는데? (라)지역은 자유한국당(정대웅, 임재진), 무소속(배몽희) 허종홍 부의장은 출마하지 않는다. ①자유한국당 공천자 2명 당선 ②무소속 1명, 자유한국당 후보 1명 두 가지 카드가 거론된다. 금번에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선거 판도가 재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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