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고, 연주회를 통해 감성 일깨워
합천고등학교(교장 김남기)는 5월 16일 수요일 15시 40분부터 합천고등학교 강당인 한울림채에서 현악 4중주와 금관 5중주의 연주회를 개최하였다. 전교생들을 대상으로 지친 심신에 휴식을 주고 자신의 꿈을 향해 다시 발돋움하는 열정을 일깨우고자 계획된 이 연주회는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가운데 학생들의 감성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했다. 단순히 연주만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흥미로운 곡 해설과 악기 소개가 이루어져 학생들이 1시간이 넘는 시간에도 집중하며 호응하는 모습을 보였다.
2학년에 재학 중인 한 학생은 타악기를 평소 연주하는 학생으로 맨 앞자리에 앉아 드럼 셋트 연주를 눈여겨보는 모습이었으며 “평소 자주 접할 기회가 없는 클래식 악기들을 공부하는 기회가 되어서 좋았다.”고 하였다.
합천고등학교 김남기 교장은 “이 행사가 학생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도 제공하는 동시에 예술적 소양을 높이고 인성 함양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하였으며, “학생들에게 참 좋은 시간이 된 것 같다.”는 평가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