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수-김현국,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 준우승
지난 26일(토) 진주시와 대한테니스협회가 주최한 제12회 진주시장배 전국동호인테니스대회에 출전한 강천수-김현국 조가 오픈부(최상위그룹)에서 준우승하며 합천테니스의 강한 면모를 전국에 알리는데 일조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최고의 실력을 가진 70여개 팀이 출전하였는데, 결승전 상대는 초·중학교 선수출신이라 상대하기가 만만치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대등한 경기를 펼치며 선전했다. 특히 준결승전에서 맞붙은 진주대표 선수들과의 경기는 네이버에서 실시간 생중계까지 하며, 합천테니스의 뛰어난 실력을 입증했다.
대회 직후, 강천수 선수는 “마음을 비우면서 즐기는 테니스를 하니 좋은 성적이 나왔다. 평소 등산을 자주 하며 하체훈련을 강화했던 것이 준우승을 하게 됐다.”며 비결을 말했다. 파트너인 김현국 선수는 올해 테니스입문 9년차 경력으로 전국대회 신인부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으나 오픈부 입상은 처음이라 너무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으며, 대회에서 환상적인 플레이를 펼친 강 선수가 있었기에 준우승까지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 /차성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