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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진 예비후보, “합천군의 전성기 시절 되찾겠다”

합천군청 브리핑룸에서 출마 기자회견 가져

오는 4·13총선 합천·산청·함양·거창 선거구에 출마하는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최측근인 강석진(56) 전 거창군수는 지난 3일(목) 합천군 기자실 기자회견에서 “박근혜 정부의 성공과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들이 보다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출마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합천·산청·함양·거창군은 지리, 역사, 문화, 경제면에서 동질감이 있는 4형제라며, 4형제가 힘을 합쳐야 우리 지역의 어려움을 제대로 헤쳐 나갈 수 있다고 주장했다. 각 지역의 강점은 살리고, 화합하며 상생하는 합천·산청·함양·거창군이 될 때 함께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에 열릴 대장경세계문화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서는 나머지 3개 군이 예산과 사업을 전폭적으로 지원하고, 또 다른 군이 역점사업을 추진할 때 형제들이 힘을 보태는 것처럼 4개 군이 돌아가면서 지역의 강점을 살릴 때 발전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강 예비후보는 “합천군은 지난 1984년 이전 인구 10만 명을 돌파하다가 이후 천천히 인구가 줄어들기 시작했다”며 “합천군의 전성기 시절을 되찾아오겠다”고 말했다.
강 예비후보는 합천 발전을 위한 5대 정책과제로 △남부내륙철도 합천노선 조기착공 △함양~합천~울산 고속도로 조기완공 △합천 항노화 바이오벨트 구축 △합천 도시가스공급 조기실현 △삼가 양전 산업단지 조성 등을 우선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합천의 10년, 20년 뒤에는 어떤 상황이 될지를 심각하게 고민해야 한다”며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통해 합천을 살고 싶은 도시, 행복한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 예비후보는 새롭게 통폐합된 선거구에는 당이 정한 경선 룰(당원전화조사 30%, 국민여론조사 70%)이 아닌 100% 여론조사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정한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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