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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하고 맛있는 음식점위생등급1호- 합천愛 농가레스토랑 탄생!

합천愛 농가레스토랑, 음식점위생등급제 1호 지정 현판식 가져
국가인증제도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 후 등급을 지정 공개·홍보

윤정호 회장
정창화 환경위생과장

맛있는 음식은 깨끗한 ‘위생’에서 출발한다고 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합천 최초의 음식점위생등급 제1호를 받은 <합천愛 농가레스토랑>이 합천군 외식문화에 시사하는 바는 크다.
합천愛 농가레스토랑(대표 윤정호)은 9월28일 문준희 군수, 석만진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윤병용 한국외식업중앙회 합천군지부장,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장 등 손님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식점위생등급제 1호 지정을 기념하는 현판식을 가졌다.
지난해 5월부터 실시한 ‘음식점 위생등급제’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인증하는 심사 평가로, 음식점의 위생상태를 평가 후 우수 업소에 한하여 등급을 지정(매우 우수, 우수, 좋음)하고 이를 공개·홍보함으로써 음식점 간 자율경쟁을 통해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 식중독 예방 및 소비자의 선택권을 보장하는 제도이다.
문준희 군수는 인사말에서 “현재 합천이 고령화, 영세화, 농산물가격 하락 등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농업인들이 겪는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산물을 이용한 로컬푸드식 합천愛 농가레스토랑이 우리군 최초로 정부에서 인증하는 음식점위생등급제 1호점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이를 계기로 우리 음식문화가 한단계 한단계 업그레이드 될 수 있는 모범답안을 합천애농가레스토랑이 선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문병용 외식업합천지부장은 “우리 지역 최초의 음식점위생등급 지정을 축하하며, 우리 스스로 외식문화를 가꿔나가야” 하며, 이에 대해 행정적 지원과 관심을 부탁했다.
지금까지 음식등급제 관련 개요와 추진방향에 대해 정창화 환경위생과 과장은 “일반음식점의 위생수준을 평가해서 우수한 업소에 한해 등급을 지정공표하는 국가인정제도”이며, 한번평가받은 업소는 2년 주기로 등급을 갱신하게 되며 앞으로 지정받은 업소에 대해 향후 주방시설개선 등의 인센티브를 지원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으며, 내년 2019년까지 음식점 위생등급제 완전 정착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현재 8월28일자로 군최초로 합천농가레스토랑이 지정되었으며, 6개월뒤에 별2개(우수등급)를 신청할 수 있고, 또 우수등급이 되어 6개월이 지나야 별3개(매우우수) 등급을 신청할 수 있다고 했다. 앞으로 관광객 500만시대를 맞이하여 음식점 위생등급 식당에서 즐겁고 안전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외식문화가 정착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