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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로면새마을협의회, 경로위안잔치 열어

지난 3월 2일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남회장 하재동, 여회장 신남희) 주최, 경로 위안잔치가 열렸다. 야로면 각 마을 노인 250여명이 점심시간에 야로경로당에 모인 가운데 떡국을 주식으로 술, 고기, 과일, 떡 등 푸짐한 음식을 마련해 놓고 지역 노인들과 새마을협의회 회원들 간 정담을 나누며 정겨운 한 때를 보냈다.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의 지역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이 같은 경로위안잔치는 2012년도부터 5년째 이어오고 있는 연례행사로 자식들이 대개 직장이 있는 도시로 진출하여 쓸쓸한 여생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에게 한 때나마 큰 위안이 되고 있다.
야로면 새마을 협의회는 또한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을 봉안하고 있는 해인사를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아름다운 관광합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분기부터 야로면에 이르는 길 연도에 풀베기 작업과, 꽃길 조성, 청소 등 환경미화 작업으로 합천군 새마을 지회로부터 받은 지원금으로 지난 연말에는 불우이웃 돕기 성금 200만원을 기탁하는 등 경로효친과 더불어 사는 이웃 사랑의 정신을 모범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이성동 논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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