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운잡기|한국 여자골퍼(golfer) – 권해조 논설위원

근래 한국 여자 골퍼(golfer)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엊그제 10월 14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클럽에서 열린 2018 미국여자골프(LPGA)투어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최종라운드에서 한국선수 전인지가 우승을 했다. 수년전 박세리 선수를 시작으로 신지애, 박인비 선수를 거쳐 현재 박성현선수가 세계 여자골퍼 랭킹 1위이다.
특히 박인비 선수는 세계 4대 메이저를 제패하여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고 최연소 LPGA명에의 전당에 입성했으며, 골프 역사 116년 만에 올림픽 종목에 채택된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 세계 최초로 금메달을 획득하여 캐리어 골드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다. 그리고 김세영 선수가 지난 7월 5일-8일 미국 위스콘신 주에서 열린 손베리 크릭 클래식에서 72홀 31언더의 역대 최저타의 신기록을 달성하였다.
또한 지난 10월4일부터 7일까지 인천 송도 잭니클라우스 골프장에서 열린 세계최강 8개국 대항 UL 인터내셔널 크라운에서 한국여자선수들이 강호 미국과 유럽 팀을 물리치고 당당하게 우승하여 한국여자골퍼들의 우수성을 세계만방에 과시하였고 대한민국의 명성을 크게 떨쳤다. 정말 자랑스럽다. 먼저 우승을 이끌었던 김인경, 류소연, 박성현, 전인지 4명의 드림팀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한국 여자골퍼들은 국내는 물론 미국은 물론, 일본에서 활약이 대단하다. 먼저 한국 여자프로골프대회( KLPGA)대회가 작년 12월 8일-10일 베트남 호지민에서 열린 효성 챔피언십으로부터 올해 12월 1일-3일까지 미요시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더퀸즈 대회까지 36회가 계획되어있다. 지금까지 여러 선수들이 번갈아 우승하고 있으며, 특히 장하나, 최혜진, 오지현, 이소영, 배선우 선수들의 활약이 대단하다.
다음, 2018년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투어도 금년 1월 25-28일까지 바하마 파라다이스 오션코스에서 열린 퓨어실크 바하마 클래식을 시작으로 11월15일-18일까지 열리는 CME 그룹투어 챔피언십까지 34개 대회가 열린다. 지금까지 한국선수가 고진영, 박인비, 지은희, 유소연, 김세영 선수가 1회 박성현 선수가 2회 등 7회를 우승하였다.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에도 (고)구옥희 선수부터 현재 신지애, 안선주, 전미정, 이지희, 이보미, 김하늘, 황아름 등 많은 선수들이 활약하여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이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한국계 유명여자 골퍼들도 많다. 미국에도 미셜 위(위성미)를 비롯하여 크리스티나 김(김초롱), 제니퍼 송(송민영), 다이엘 강(강효림), 제인 박, 엘리슨 리 등과 뉴질랜드 리디아 고(고보경), 호주에 이민지, 오수현 등이 유명하다. 한국 여자골퍼들이 정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그들의 투혼을 빌며 그 명성이 오래 지속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