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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윤명화무용단 <샤먼> 공연 성황리에 개최
합천군은 지난 25일 오후 7시 윤명화무용단이 펼친 창작무용 <샤먼>공연을 합천군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군민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합천군에서 전국문예회관연합회에 문화공감사업을 신청하여 개최하게 되었으며,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많은 군민들이 관람하여 공연 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샤먼>은 윤명화무용단에서 제작한 창작무용으로 제례의 가장 원초적이고도 원시적인 모습을 한 샤머니즘의 무당인 샤먼을 테마로 했다. 샤먼은 인간과 영계, 생자와 사자의 매개자로 수호령이나 수호신으로부터 힘을 받아 집단을 지키는 역할을 해왔다. 이런 샤먼과 사머니즘을 변용․차용하고 역동적인 움직임과 창작음악, 영상을 활용하여 21세기 현대인의 바람을 담고 상처를 치유하는 모던한 굿으로 형상화한 작품이다.
공연<샤먼>은 1장 巫 하늘과 땅을 잇다. 2장 舞 춤추고 노래하다. 3장 無 슬픔을 치유하다. 총 3장으로 구성되어 삶과 죽음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만의 특별한 정서에 깊숙이 파고들어 공감대를 일으키는 공연으로 약 1시간 20분가량 관객들에게 삶의 의미와 죽음의 의미를 되돌아 볼 수 있는 울림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합천군은 이 <샤먼>공연을 끝으로 2018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