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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출신 이제민 교수,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 임명

문재인 대통령은 1월 23일 장관급인 국민경제자문회의 신임 부의장에 합천출신 이제민(69) 연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를 임명했다.
이 신임 부의장은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내촌마을 출신으로 경북고와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학위, 미국 하버드대에서 경제학 박사학위를 각각 받았다. 경제사학회 회장, 한국경제발전학회 회장,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을 역임했다.
김 대변인은 “한국경제 성장 과정과 경제민주화, 외환위기 등 한국경제사 연구에서 성과를 거둔 경제학자”라며 “경험과 균형감 있는 식견을 토대로 사람중심 경제 패러다임을 안착시키고 혁신적 포용국가를 구체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신임 부의장은 합천이씨로 경남 합천군 쌍책면 성산리 내촌마을에서 태어나 어렸을 때부터 대구로 나가 공부했다고 한다. 내촌마을에는 재종관계인 김정남(77) 여사가 살고 있다며 소식을 듣고는 기뻐했다.

    /박황규 기자(정화섭님 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