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칠연합회 전종목 회장 선임

재경일칠연합회는 3월19일 서울 시내 논현동 소재 삼정호텔에서 제19차 정기총회를 갖고 11대 회장으로 가야면 출신 전종목(71) 향우를 감사로 김영근(봉산면 출신) 향우를 선임하였다.
전 회장은 1948년생으로 가야면 구미리(학계동)에서 태어나 숭산초, 해인중학교를 거쳐 서울 단국대 법정대를 다녔다. 졸업 후 대우에 입사하여 임원으로 봉직, 대우 통신계열사 인송정보통신 대표를 역임하고 , 정년퇴임 후 송보실업대표로 활동중이다. 이외 재경합천군향우회 감사를 역임하고 있으며, 가야면 향우회 고문을 맡고 있다.
전종목 회장은 취임사에서 “역대 회장과 임원의 노력·봉사,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었기에 오늘날 일칠연합회가 이렇게 발전되고 확고한 친목단체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언제나 만나면 환하게 웃으며 정담을 나누는 친목회가 될 수 있도록’ 일칠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일칠연합회는 재경합천군 17개 읍·면회장 출신으로 조직된 친목 단체이다. 2000년5월 초대회장 김영호(쌍백면출신)외 11명이 발기하여 시작되었으며, 회원 자격은 재경 합천군 17개면 향우회장을 역임했던 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친목 및 상부상조, 고향합천행사 참석, 고향정보 및 회원상호간 정보교환, 기타협조 등을 목적으로 월1회 모임을 갖고 있다. 현재 44명의 회원으로 합천 각면 출신이 골고루 있으며, 어느 친목단체 못지않게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