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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대장경 이운행렬 재현 행사 가져

제59회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4.12~4.13) 성료
가야·야로면민 200여 명 적극 동참해 주위 관광객 감탄 연발

해인사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재청과 경상남도, 합천군이 후원한 「제59회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를 합천군 가야면 해인사 일원에서 성대하게 개최했다.
지난 12일과 13일 이틀간 팔만대장경의 가치를 되새기고 올바른 보전과 계승을 다짐하기 위해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해인사 팔만대장경은 현존하는 최고의 목판대장경으로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우리민족의 자랑이자 기록문화의 징수로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합천 해인사에 8만 1258판이 보관되어 있다.
행사 첫날(4.12일)에는 해인사 주지 향적스님을 비롯한 사부대중, 조계사 불교신자, 그리고 김배성 가야면장, 하규하 야로면장을 비롯한 가야·야로 기관사회단체 및 이장, 주민 등 총 1,0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고려팔만대장경을 법보전까지 이운해 봉안하는 대장경 이운행렬을 재현해 주변의 관광객들에게 감탄을 받았다.
행사 둘째날(4.13일)에는 주지 향적스님, 정재숙 문화재청장, 강석진 국회의원, 문준희 합천군수 등 사부대중 3,000여 명이 참석하여 「2019 해인사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법회 및 기념식」을 거행했다.
해인사에서는 팔만대장경 수호 고려팔만대장경의 날 기념행사를 봉행하여 법보종찰로서 팔만대장경 수호 의지를 다지고, 동참 불자들의 신앙심을 고취해오고 있던 바, 이번 행사를 통해 세계평화와 한반도 비핵화 그리고 평화 통일을 염원하고 고려팔만대장경의 보존에 힘써 주신 분들에 대해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뜻 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서정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