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육아 공동체 지원 시범사업, 2개 모임 지원
7~8월에 사업 시행…돌봄 사각지대 육아서비스 개선 기대
합천군청의 ‘공동육아 공동체 지원 시범사업’ 공고(접수기간 6월 3일~7일)에 2개 공동체가 지원했다. 군청은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부모가 서로 소통하고 협력해 육아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거나 발전방향을 모색,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 만드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9 합천군 공동육아 공동체 지원시범사업> 공모”를 지난 5월 16일에 했다.
이강민 합천군청 미래전략과 인구정책담당은 “우리 군의 인구 증가와 살기 좋은 합천 만들기 취지에 맞춰, 육아 사각지대에 있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 대상으로 민간 스스로 참여하는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아동 돌봄을 목적으로, 지역에 주소를 둔 5인 이상 모임이 지원할 수 있고, 이번 시범 사업에는 2개 모임이 선정된다. 초등학교 여름방학 기간인 올해 7월~8월에 사업을 하게 되면 방학 중 돌봄 공백기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동체 지원 사업이 된다.
예를 들어 긴급돌봄, 공동육아, 육아 품앗이, 독서·문화·스포츠 등 프로그램 운영, 육아정보 공유, 간식제공 등의 사업을 하게 된다. 돌봄 대상은 초등학교 저학년(1~3학년) 아동이며 운영비(간식비, 교통비 포함), 프로그램비, 체험비 등으로 모임 당 1백만원 총 2백만원이 지원된다. 사업 시행처는 사업종료 뒤 15일 이내에 정산해야 한다.
이강민 담당은 “2개 소 모집에 2개 모임에서 지원했다. 보조금심의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7월 중으로 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연락으로 통보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임임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