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회 제17대 합천군지회장 선거 4월14일로 연기
노인회 제17대 합천군지회장 선거가 오는 4월 14일 오전으로 연기되었다. 당초 계획은 지난 3월19일부터 23일까지 후보자 등록을 받아 29일 정기총회 시 지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를 실시할 계획이었으나 후보등록 기간 내 등록자가 없어 정기총회 및 지회장 선거를 연기하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지난 3월 24일 합천군지회 이사회에서 선거관리위원(7명)을 새로 선출하였으며, 28일 위촉장을 수여하고 첫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선거 일정 및 선거 비용에 따른 기탁금액 결정, 세부 선거운동방식 등을 토의 의결하였다.
후보자(희망자 포함) 사전선거운동 금지는 물론, 허용된 운동기간 중이라도 개별 전화 홍보 외는 일체 할 수 없도록 하였으며, 이외 홍보는 본인이 제출한 홍보물을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검토한 후 발송하는 홍보물로만 하고, 선거 당일 현지에서 후보당 10분이내의 소견 발표를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선거관리위원회에서는 사전 선거운동이나 분회 및 경로당, 선거권자 자택 방문 등은 일체 할 수 없다며, 위반행위가 사실로 확인되면 무조건 선거에서 배제키로 하는 등 엄정한 선거로 바른 선거 풍토 정착에 모범을 보이기로 하였다.
피선거권자는 만 65세 이상 정회원으로 주민등록지에 1년 이상 회원으로 계속적으로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1년 이상 월 회비를 납부한 학식과 경륜 및 덕망을 갖춘 자라야 한다.
연기된 선거 주요 일정 등을 보면, 4월4일 선거일 공고, 4월4일~8일 후보자 등록, 4월 14일 오전 선거(투표)로 되어있으며, 선거비용으로 충당할 기탁금은 8백만 원으로 정하였다. 후보 등록 시 후보당 우선 8백만원을 입금하여야 하며, 출마자 수에 따라 실제 부담액을 조정한 후, 등록이 끝나면 정산 환불하게 된다.
선거권자는 현재 대한노인회 합천군지회 대의원으로 등록된 525명(지회임원 6명, 경로당회장 519명)으로 추정되며, 새로 선출된 지회장의 임기는 당선이 확정된 날 로부터 4년간이다.
/박황규 발행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