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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지역 상무위원회 및 합천군 간담회 열려

지난 7월 26일(금) 더블어민주당(이하 민주당) 경남도당 산청함양거창합천 지역위원회 ‘제1회 상무위원회’ 및 ‘합천군 간담회’가 축협 회의실에서 개최 됐다. 이날 모임에는 권문상 지역위원장, 임옥경 경남도당 정책연구소장, 신경자 군의원, 권영식 군의원, 장진영 군의원 등 200여명의 민주당 당원들이 참석했다.
권문상 지역위원장은 “현수막에 걸려 있는 것처럼 우리 지역 민주당 상무위원회가 진작부터 구성돼졌어야 했는데, 그 동안 지역위원회에 사고가 있어 오늘 처음 열리게 됐다. 앞으로 이 자리를 계기로 지역위원회가 활성화되고 내년 총선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경자 군의원은 군의원이 되기 전의 각오와 현실에서 부딪히는 의정활동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군의원이 되면 황강을 따라 펼쳐진 공원, 일명 ‘일해공원’ 명칭을 제일 먼저 바꾸려 마음먹었다. 해마다 5·18이 돌아오지만 현실에선 마음먹은 걸 실천하기에 어려운 장벽들이 있음을 절감했다. 하지만 우리 지역위원회에서 내년에 국회의원이라도 당선된다면 ‘일해공원’ 명칭을 변경하는데 힘을 보태 함께 싸우고 싶다.”
이날 모임에서는 36명의 민주당 지역 상무위원회 위원들을 새로 선출했으며, 아울러 민주당 합천군 간담회도 이어져 진행됐다. 강사로 나온 김무만 민주당 합천정책연구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의 농업 혁신 경쟁력 강화 방안’에 대해 1시간 동안 강연을 했다.
김무만 소장은 “4차 산업혁명이란 말은 2016년 다보스 포럼에서 처음 사용된 말이다. 그래서 4차 산업혁명에 대한 개념이 제대로 정립되지 않았다. 지금 우리들은 3차 산업혁명이라는 정보화 시대에 살고 있다. 농업에서의 정보화 시대는 인터넷 등 정보 기기들을 이용하여 농사에 관한 정보나 판매 등을 위한 자료들을 취득하여 활용하는 시대라면, 4차 산업혁명에 있어서의 농업 혁명은 단순히 지식이나 정보의 습득에만 머물지 않고 기존의 정보 기기에서 대규모 정보를 수집하고 저장하는 클라우드, 스스로 판단하여 결정을 내리는 인공지능 등 이와 같은 정보기기들에 의해 농산물의 재배에서 판매까지 농부들의 수고를 들어 주는 첨단 융합 농업을 말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번 회합을 위해서 산청 등 4개 지역에서 민주당 당원들이 합천을 방문했으며, 깨끗한 정치 문화를 내세우는 더불어민주당의 기치(旗幟)처럼 참석자들은 김밥과 음료수로 저녁식사를 대신했다. /박인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