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밤식초로 벨기에 간 곽준열 대표

벨기에 브뤼셀 ‘2019 Superior Taste Award’(국제식음료평가기관행사)
곽준열 대표, 합천밤식초로 우수인증서 받아
밤술, 밤식초 등 지역 밤을 이용한 식품을 생산하는 곽준열 ㈜합천봉황농원 대표가 벨기에까지 건너가 우수인증서를 받는 영예를 안았다.
지난 6월24일 ㈜합천봉황농원 곽준열 대표는 지난 6월24일 벨기에 브뤼셀(Belgium Brussels)에서 열린 ‘2019 Superior Taste Award’ 국제 식음료 평가 기관 행사에 초대받아 출시한 밤술, 밤식초 등 음료를 출시하고 우수한 미각 심사 결과를 얻어 인증서를 받았다.
이외에도 지난 4월에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식품박람회로 알려져 한국 등 28개국 1,150업체가 참여한 동경국제식품박람회에서는 일본의 조은코리아 (ZOUNKOREA)와 수출 50만 달러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안기도 했다. ‘밤술’, ‘밤식초’, ‘건강차’, 원물부터 가공 판매까지 6차 산업을 완성하며 화제가 되고 있는 ㈜합천봉황농원의 곽준열 대표가 야심차게 만든 힐링 술과 힐링 음료다.
곽 대표는 “나이가 들어도 건강하게 마실 수 있는 술과 음료를 개발해 냈다”며 “장수 시대에 많은 사람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삶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입에 쓴 것이 몸에 좋다는 말은 옛말이다. ㈜합천봉황농원이 개발한 힐링 밤술, 힐링 초음료, 건강차 ‘힐링 초롱초롱’은 몸에도 좋지만 맛도 좋기로 소문이 자자하다. 먹기 좋게 파우치에 담긴 음료를 시음한 소비들에게 “식초인데 전혀 거부감이 없고 목 넘김이 좋다” 등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2007년 33년의 공직생활을 마무리 하고 합천으로 귀농한 곽준열 대표는 “평소 술을 즐기고 아끼는 애주가였는데, 술이 만병을 일으키는 유해물질로 취급당하는 것이 안타까워 몸에 좋은 밤술을 개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곽 대표는 “현재에 만족하지 않고 제품의 우수함을 만방에 알려 북미시장까지 진출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합천으로 귀농하는 분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 합천군을 귀농 1번지로 만드는데 일조할 것”이며 “합천봉황농원을 약초체험농장으로 가꿔 많은 사람들이 농장을 체험하며 육체적, 정신적으로 충전할 수 있는 쉼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박황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