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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공중화장실 안심스크린 설치

합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여성들이 안심하고 공중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도록 7월 24일 시민들의 이용이 잦은 공원 등의 여성공중화장실 4개소 23칸에 안심스크린을 설치했다. ‘안심스크린’은 화장실 칸막이의 하단부와 바닥의 10㎝가량 틈을 막아 휴대전화 등을 이용한 불법 촬영 범죄를 예방하는 시설이다. 최근 공중화장실 칸막이의 개방된 하단부를 통한 불법촬영으로 이용객의 불안이 커짐에 따라 공중화장실에 불법촬영 방지를 위하여 설치했다. 스크린에는 ‘불법촬영은 중대한 범죄입니다 불법촬영 OUT!’ 등의 경고문구도 넣었다.
합천군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는 “합천경찰서, 합천가정행복상담센터 등 유관기관과 아동·여성안전지킴이와 협초체계를 구축하여 체육시설 화장실·탈의실·샤워실 등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 여부도 점검할 계획이다. 안심스크린 설치로 공중화장실에서의 여성 대상 범죄는 근절될 것으로 기대하며, 아동과 여성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안전한 합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송 기자